청소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그린패스처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목적이 이끄는 캠프를 마련했습니다.
그린패스처가 마련한 목적이 이끄는 캠프는 오는 24일
LA에서 70마일정도 떨어진 두니퍼 힐에서 3박 4일동안
6-8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문의; 213-38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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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6회 2008 호놀룰루 마라톤 대회가 간간히 내리는 비와 함께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마라톤 조직 위원회가 밝힌 공식 참가선수는 총 23,230명
여기에 프로선수 28명과 보행자 3,345명을 더해
모두 26,603명이 이번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2008 호놀룰루 마라톤 대회의 영…
새벽 5시부터 알라 모아나 블르버드에 모인 26,000 여명의 선수들 중에는
한인 선수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올해는 높은 항공요금 부담으로 작년보다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진 않았지만,
약 26명에서 30명 정도가 마라톤 경기를 치른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와이 한인 러닝클럽 …
이렇게 26마일, 총 42.195 킬로미터를 완주하기 위해선
인간의 한계를 극복해야 할 만큼의 고통과 노력 등을 펼쳐야 하지만,
한인들의 마라톤 사랑은 각별합니다.
달리기에 매력은 역시 건강
한인으로서는 제일 빠른 기록을 세웠던 이학재 선수는
그 동안 앓던 당뇨가 달리…
이번 대회에선 케냐의 패트릭 이뷰티 선수가 2시간 14분 35초를 기록했지만,
지난 2004년 지미 무인디가 세웠던 2시간 11분대 벽을 넘진 못했습니다.
여성부문에서도 키요코 시마하라가 2시간 32분 36초를 기록했지만,
2006년의 러시아의 류우보브 데니소바 선수가 세운 2시간 27…
이번 2008 호놀룰루 마라톤 대회는 작년보다 약 4,500명이 줄어든
26,000여 명이 본토와 일본을 비롯해 약 20개국의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단연 일본이 14,396명으로 전체 가운데 62%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하와이 출신이 6410명, 본토에서 1600여 명이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