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주정부 ‘코로나 19’ 관리 등급에서 가장 위험한 ‘Purple’ 상태에 있는 LA 카운티가 다음달(10월)에 그 아래 단계인 ‘Red’로 내려갈 전망이다. 바바라 퍼레어 LA 카운티 보건국 국장은 신규 감염과 확진자 판정 비율이 계속 감소세라면서 이같은 추세가 앞으로도 계속…
LA 지역 ‘코로나 19’ 수치 관련해 신규 감염이 대폭 오른 반면, 사망은 반대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9월16일) 신규 감염이 모두 1,14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 전날(15일) 474명에서 두배가 넘는 674명이나 늘어난 것이다. LA 카운티 보건국…
Orange 카운티 ‘코로나 19’ 수치가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Orange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9월16일) 신규 감염 135명, 사망 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50명, 사망 12명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 전날(15일) 150명이었던 신규 감염은 15명이 줄었고 사망도 12명에서 6명으로 절반…
최근 실업수당 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베벌리힐스에서 관련 사기 용의자 수십명이 체포됐다. 베벌리힐스 경찰은 어제(26일) 2주도 채 안되는 기간 CA주 고용개발국 EDD 사기와 신분도용 사기를 벌인 혐의의 44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벌인 사기 규모는 총 …
개빈 뉴섬 CA주지사가 코로나19와 산불에 관해 조심스럽게 낙관했다. 뉴섬 주지사는 어제(16일) 코로나19와 산불 모두 갈길이 멀지만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어제 CA주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천 950명으로 두달 전에 비해 눈에 띄게 내려갔다. 코로나19 입원…
지난 토요일 괴한으로부터 총에 맞은LA 카운티 셰리프 요원 2명 가운데 한명이 병원에서 퇴원했다. 올해 24살 남성 요원이 어제(16일) 먼저 퇴원했고, 31살 여성 셰리프 요원은 여전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셰리프국이 공개한 사건 당시 영상에서 턱 등에 총상을 …
키스 크라크 미 국무부 경제 담당 차관이 오늘(17일) 중국이 '미수복 지방'으로 간주하는 대만 땅을 밟는다. 크라크 차관은 1979년 미국과 대만의 단교 이후 40여년 만에 대만을 방문하는 최고위 국무부 관리다. 중앙통신사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크라크 차관이 이끄는 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