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바이든 당선인은 코로나 자문위원 13명을 임명하고 이번주안에 백악관 참모까지 인선하는 등 정권인수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와함께 코로나 대응과 경제회복은 물론 기후협약과 세계보건 기구 등 국제기구 복귀,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인 다카 재…

CA 주 48과 39지구에 각각 출마한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 미셸 박 스틸 위원장과 영 김 후보가 상대와의 격차를 벌리며 당선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CA 주 연방하원 48지구 개표 현황이 오후 5시에 업데이트 된 가운데 미셸 박 스틸 위원장은 19만 7천 256표, 50.95%…

내년(2021년) 커버드 캘리포니아 건강보험 가입 기간이 지난 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주민들이 가입하지 않은 가운데 커버드 캘리포니아 측은 자신에 상황에 맞게 꼼꼼히 살펴 반드시 가입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2021년 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가운데 공화당의 상원 원내대표가 불복 소송을 지지하고 나섰다. 대선 후 공개 행보를 피하고 있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도 SNS를 통해 "끝난게 아니다"라며 트럼포를 옹호했다. 주류 언론에 따르면 미치 매코널 원내대표…

LA 카운티에서 코로나19 재확산이 본격화되고 있어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오늘(9일)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천 431명으로 집계됐다. 연일 2천 명 이상을 기록하던 일일 확진자 수가 대폭 떨어진 것은 지난 주말 동안 이뤄진 …

지난 11월 3일 선거에서 당선된 LA시의원 3명 모두 노숙자 정책에 있어 급진적인 성향을 보이면서 재임 기간 노숙자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전망입니다. 하지만 LA시가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주와 연방정부 차원의 지원은 물론 타 부서의 예산 삭감도 필…

전국 다른 주 보다 엄격한 코로나19 가이드 라인을 적용해 온 CA 주의 일일 확진자 수가 연일 7천 명 이상을 기록하면서 재확산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베터런스 데이와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등 연휴들이 잇따르면서 코로나19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앵커]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과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각별한 인연은 잘 알려져 있죠.바이든 당선인이 1980년대 미국 망명 중이던 김 전 대통령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한국의 민주화 상황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보낸 사실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고 김대중 전 대…

북한에서 지난달(10월) 말까지 누적 만2천여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고 세계보건기구WHO 관계자가 전했다.에드윈 살바도르 WHO 평양사무소장은 오늘(9일) 미 자유아시아방송(RFA)과 인터뷰에서 북한 보건성이 지난달(10월) 29일까지 만2천7…

애너하임 지역에서 멕시코 출신 불법체류자들을 대상으로 한 납치 사건(kidnap-for-ransom​)이 발생한 가운데 30대 무장 남성이 경찰의 총에 맞았다. 애너하임 경찰국은 어제(8일) 밤 11시 30분쯤 인신매매 피해자의 가족으로부터 관련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용의자들은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