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토요일, FDA에 이어 CDC도 어제 존슨앤존슨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최종 승인했다. 이로 써 미국은 모더나, 화이자 백신에 이어 현장에서 접종 가능한 세 번째 백신을 확보한 나라가 됐다. 2.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이 3가지 백신 모두 “안전하고 효과적”이라…

CA주는 이번주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어제(28일) 최종 승인한 존슨앤존슨 백신 40만 도스 가까이를 공급받는다. ABC7은 오늘(1일) 존슨앤존슨 백신 4백만 도스 가까이가 CA주를 포함한 각 주들로 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에 따르면 이 가운데 CA주는 …

LA시에서 거리 청소(Street sweeping) 주기가 오늘(1일)부터 변경된다. 매주 진행돼오던 LA시 거리 청소는 오늘부터 매 2주에 한 차례씩 진행된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직원 감축에 따른 것이다. 거리 청소를 담당하는 LA시 거리 서비스부는 이런 변경에 주민들이 적응할 수 …

LA 지역 ‘코로나 19’ 병원 입원환자 숫자가 계속해서 급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코로나 19’ 입원환자 숫자가 어제(2월28일) 1,57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 전날인 2월27일(토) 1,661명에 비해서 불과 하루 만에 83명이나 한꺼번에 줄어든 것이다. 물…

오늘(1일) 새벽 LA한인타운 인근 101번 프리웨이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오늘 새벽 4시 23분 버몬 애비뉴 인근 101번 프리웨이 남쪽방면 1차선 쪽에서 시신이 발견됐다는 LAPD 보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시신의 성별이나 …

어제(28일) 남가주 일대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대부분 해제됐지만 오늘(1일)도 주의보를 발령케할 정도의 강한 바람이 지속될 수 있다고 국립기상청은 밝혔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저녁 6시를 기해 산타모니카 산맥을 제외한 LA카운티 산간지대를 비롯해 산타모…

1조 9,000억달러 규모의 바이든 미국구조계획 법안이 연방하원에서 통과됐으나 최저임금 인상을 둘러 싸고 민주당내부 의견이 갈리고 있어 2주동안 최종 확정과정에서 위험한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상원에서는 하원가결안에 대한 수정안들이 쏟아지고 최저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신당이 아닌 공화당 후보로 2024년 대선에 재출마하게 될 것으로 사실상 선언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퇴임후 처음으로 CPAC에서 행한 대중연설을 통해 공화당을 더욱 강하게 장악하고 내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다수당 탈환을 이끈 다음 2024…

존슨앤드존슨(J&J)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미국내 최종 승인 절차가 끝난 가운데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어떤 백신이든 빨리 구할 수 있는 것이면 고르지 말고 맞으라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어제(28일) ABC 방송, NBC방송, CNN …

LA 시는 내일(3월2일)부터 백신 접종 업무를 재개한다. LA 시는 오늘(3월1일) 하루 동안에 약 70,000 도스의 모더나 백신을 공급받을 예정이고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백신 접종에 나서게 된다. LA 시는 Dodger Stadium을 비롯해 San Fernando Park, Hansen Dam, Crenshaw Christian Center, Lincoln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