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C도 마침내 ‘옐로우’ 등급에 공식 진입함에 따라, 오늘부터 추가 경제 재개방 가이드라인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술집 실내 운영을 비롯한 각종 비지니스들의 영업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2. 한편 LA카운티는 이미 2주전부터 ‘옐로우’ 등급에 진입해 주민들의…

LA 시의회가 오늘(5월19일) 본회의에서 Aliso Canyon Gas Facility 폐쇄 결의안을 논의한다. 존 리 LA 12지구 시의원이 발의한 이 결의안은 입법이나 또는 정책적 결정을 통해서 Aliso Canyon Gas Facility를 영구적으로 폐쇄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주목된다. Aliso Canyon Gas Facility는 지난 2…

가상화폐 시세가 글로벌 겹악재 속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오늘(19일) 대표적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코인당 3만 5천 달러 아래로 내려가 시가총액 중 5천억 달러 이상이 증발했다고 보도했다. 하락세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코인데…

CA 주의 강제 마스크 착용 유지 결정에 대해 공개적으로 강하게 반발했던 LA 카운티 수퍼바이저가 자신의 입장을 번복하고 CA 주 결정을 지지했다. 캐스린 바거 LA 카운티 5지구 수퍼바이저는 어제(5월18일) 열린 수퍼바이저위원회 회의에서 CA 주의 6월15일 마스크 착용 해…

LA 카운티가 오늘(5월19일) 예산안을 검토한다.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오늘 공청회를 열고 총 362억달러 규모의 2021-22 회계년도 예산안을 살펴본다. 페시아 데븐포트 LA 카운티 CEO는 오늘 공청회에서 수퍼바이저들에게 Update된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최…

LA카운티가 집단 면역을 형성해 팬데믹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흑인과 라티노 주민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보장해야만 한다고 보건국이 밝혔다. LA카운티 보건국의 바바라 퍼레어 국장은 어제(18일) 백신 접종률 격차에 있어 ‘매우 충격적인’(very disturbing) …

CA 주택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코로나19 사태가 미국 주택시장 호황을 불러오면서 CA에서도 주택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CA 지역의 중간 주택가격이 지난달(4월)에 사상 처음으로 80만달러를 넘어섰…

지난 1년여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 동안 CA에서 살인 사건이 2,300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년 이상 꾸준히 감소하던 살인 사건이 ‘코로나 19’ 팬데믹 여파로 인해 급증세로 돌아선 것인데 인구 10만명당 살인도 5.8회로 12년만에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

어제(18일) 열린 메가밀리언스 복권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지만2등 당첨 티켓은 LA남부 카슨에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CA주 복권국에 따르면 어제 잭팟 4억 7천 5백만 달러가 걸린 메가밀리언스 복권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3번과 5번, 56번, 61번, 66번 그리고 메…

미국이 코로나19 백신 국제 공동구매 프로젝트인 코백스를 통해 백신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오늘(19일) 보도했다. 백신 외교 책임자인 게일 스미스 미 코로나 백신 조정관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백신 할당량에는 코백스를 통한 상당 분량도 분명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