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EPL 명예의 전당 헌액자[EPL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데이비드 베컴(46)과 스티븐 제라드(41·이상 영국)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EPL 사무국은 2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베컴과 제라드가 헌액자로 선정됐다고 밝혔…
승리 이끈 추신수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LG 트윈스의 끝내기 실책에 힘입어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SSG는 20일(미국시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LG와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6-5로 9회말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경기는 9회에 요동쳤다. 2-4로 끌려가…
미네소타 트윈스 타일러 더피 '불문율'을 깼다는 이유로 빈볼을 던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의 불펜 투수 타일러 더피(31)가 3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MLB 사무국은 20일(미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 예르민 메르세데스에게 보복구를 던진 더…
이재아의 결승전 경기 모습.[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해 은퇴한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 이동국(42)의 딸 이재아(14·부천GS)가 제1차 아시아 테니스연맹(ATF) 양구 14세 국제주니어대회 단·복식을 휩쓸었다. 이재아는 20일 강원도 양구의 양구테니…
티샷한 뒤 볼의 방향을 쫓는 임성재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 메이저 대회 제패에 시동을 걸었다. 임성재는 20일(미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인근의 키아와 아일랜드의 키아와 아일랜드 골프리조트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PGA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2…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최근 3경기 연속 승리로 에이스 존재감을 뽐낸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불붙은 타격감을 과시하는 고교 후배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을 만날 전망이다. 토론토 구단은 20일(미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4일 오전 2시 7분 미국 뉴욕주 …
손흥민 지난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에게 인종차별을 가한 악플러들이 경찰에 체포됐다. 영국 더선은 20일(미국시간) "런던 경찰이 손흥민에 대한 인종차별 혐의와 관련해 8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12일 맨체…
브래들리 빌 덩크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가 플레이오프(PO) 진출의 마지막 티켓을 획득하며 3년 만에 '봄 농구'를 치르게 됐다. 워싱턴은 20일(미국시간) 미국 워싱턴의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린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2020-2021 NBA 플레이인 토너먼트 홈 경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