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트로피를 든 미컬슨. 만 51세 생일을 한 달 앞둔 23일(미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을 제패해 최고령 우승 기록을 갈아치운 필 미컬슨(미국)은 "많은 연습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어쩌면 마지막 우승일지도 모른다"고도 덧붙였지만, …
'AIA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 손흥민[토트넘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손세이셔널' 손흥민(29)이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의 메인 스폰서인 AIA 선정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토트넘은 22일(미국시간)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이 2020-2021시즌 'AIA 올해의 선수'로 …
[리얼미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민 10명 중 8명 가까이 오는 7월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을 취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도쿄올림픽 개최 여부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피닉스의 부커(오른쪽), 23번은 LA 레이커스의 제임스.Mandatory Credit: Mark J. Rebilas-USA TODAY Sports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디펜딩 챔피언' LA 레이커스를 제물 삼아 11년 만에 플레이오프(PO) 승리를 따냈다. 피닉스는 23일(미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피닉스 …
최지만, 류현진 상대 2루타탬파베이 레이스 한국인 타자 최지만이 23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방문경기에서 4회 류현진을 상대로 2루타를 치고 있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선배 추신수(3…
'NBA 전설' 도미니크 윌킨스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적 선수인 도미니크 윌킨스가 흑인이라는 이유로 애틀랜타 고급 식당 이용을 거부당했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지난해 2월 시카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윌킨스.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적 스타인 도미니크 윌킨스(61)가 흑…
최종전을 마치고 해리 케인의 득점왕을 축하하는 손흥민 2020-2021시즌은 '손세이셔널' 손흥민(29·토트넘)에게 역대 최고의 시즌으로 기억에 남게 됐다. 손흥민은 23일(미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