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오늘(6일) 취임 후 첫 해외 순방길에 오른다. 행선지는 중남미다. 오늘(6일) 과테말라를 방문한 뒤 내일(7일) 멕시코로 향한다.지난 1월 취임 후 이곳을 첫 순방지로 택한 것은 미국 남부 국경지대에 몰려드는 중남미 불법 이민 행렬 문제를 대처하려…
임페리얼 카운티 솔튼 호 인근에서 지진이 이어졌다. 연방 지질 조사국USGS에 따르면 어제(5일) 오전 11시 캘리파트리아(Calipatria)에서 서쪽으로 7마일, 엘 센트로(El Centro)에서 북쪽으로 26마일 떨어진 곳, 깊이는 3마일 지점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밖에도 규모 4.3…
2억 8천 600만 달러 당첨금의 주인공이 플로리다 주에서 나왔다. CA주 복권국에 따르면 어제(5일) 진행된 추첨에서 파워볼 넘버를 포함한 6자리를 모두 맞춘 티켓이 플로리다 주에서 팔렸다. 44, 52, 54, 64, 69, 파워볼 넘버는 26이었다. 이에 따라 주인공은 2억 8천 600만 달러를 …
605프리웨이에서 총격 사건이 2건 발생해 1명이 총상을 입었다. 캘리포니아 주 고속도로 순찰대 CHP에 따르면 첫 번째 총격사건은 어제(5일) 오후 5시 13분쯤 로워 아주사 로드(Lower Azusa Road)인근 605 프리웨이 남쪽 방면에서 발생했다. 수사 당국은 당시 달리고 있던 BMW차량 조…
LA와 오렌지 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 인상세가 그칠줄 모른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6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2센트 오른 갤런당 4달러 24센트로 집계됐다 지난 44일 동안 41차례 오른 것으로 이 기간동안에만 21.5센트, 올해(2021년…
LA카운티 보건 당국이 사실상 경제 전면 재개방 시점인 15일을 앞두고 적극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LA카운티 공공 보건국 바바라 퍼레어 국장은 어제(5일)보도자료를 통해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지않은 주민들이 사망으로 이르는 사례가 늘고 있음을 지적…
LA카운티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LA다저스와 LAFC 2021 - 2022 시즌 티켓을 내걸었다. 이 인센티브 프로그램과 관련한 LA카운티 공공 보건국 전용 페이지에 게재된 접종 장소를 예약 방문하면 추첨 대상에 포함되는…
LPGA 투어 올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 US 여자오픈에서미국의 렉시 톰슨이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렉시 톰슨은 오늘(6월5일) 주말 토요일을 맞아 S.F. Olympic Club Lake Course에서 열린 LPGA 투어 US 여자오픈 3라운드 경기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합계 7언더파 206타로 단독 선두로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