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평균 개솔린 가격이 지난 13일 가운데 12일 동안 오른 가운데오늘(27일)도 0.5센트가 상승해 갤런당 4달러 30.1센트가 됐다. 이는 2015년 7월 16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전미자동차클럽 AAA에 따르면LA평균 개솔린 가격은 지난 13일 간 5.5센트가 올랐다. 또 올초보다는 1달러 6…

LA 카운티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가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늘(27일) LA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신규 코로나 감염자는 366명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새로 보고된 코로나 사망자는 7명이다. 코로나 입원환자는 어제(26일) 231명으로,그 전날인 25일 금요일 229명에서 조금 …

지난 24일 무너져 내린 플로리다주 콘도는 3년 전 900만 달러 이상이 소요되는 보수 공사가 필요하다는 견적을 받을 정도로 하자가 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당시 야외 수영장과 지하 주차장 등 곳곳에 심각한 손상이 있다는 진단에 뒤이어 대규모 금액이 투입되는 공사 필요…

플로리다주 12층 콘도 붕괴 참사 나흘째를 맞아 일요일인 오늘(27일)도수색 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사고의 확인된 사망자는 9명으로 늘어났다. 다니엘라 레빈 카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장은 오늘현재까지 사고 피해자 1명이 병원에서 숨졌고사고 현장에…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크루즈 여행이 15개월 만에 재개됐다. CNN방송은 어재(26일) 셀레브리티 크루즈사가 운영하는 선박 '셀레브리티 에지'호가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에버글레이즈 항을 이날 오후 출항했다고 보도했다.이 크루즈는 7일간 항해하며 멕…

​미 기업과 로컬정부들이 잇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에 나서고 있다. 백신 의무화에 미온적인 의견이 많았던 재계에서도 전 직원에 백신 접종을 요구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온라인매체 악시오스는 백신 의무화와 거리를 두려 했던 기업들 사이에서 기류가 바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올해 1월 퇴임한 뒤 대규모 유세에 처음 등장했다.차기 대선을 향한 트럼프의 본격 행보가 시작된 가운데 재임 말기에 자신의 탄핵에 찬성한 의원을 낙선시키려는 '보복 유세'(revenge tour)를 개시했다고 주요 언론들은 평가했다.트럼프 전 대통령…

영화같은 일이 현실에서 일어났다. FOX News는 동북부 New Hampshire 주 Londonderry에 있는 ‘Stumble in Bar & Grill’ 식당을 찾은 한 사람이 팁으로 무려 16,000달러를 지불했다고 보도했다.2주전이었던 지난 12일(토) 이 식당을 찾은 이 고객은칠리 치즈가 들어간 두 개의 핫도그와 피…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올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KPMG Women’s PGA Championship에서 한국 선수들이 10위안에 한명만 있는 등 대단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Georgia 주에 있는 Johns Creek의 Atlanta Athletic Club에서 열리고 있는KPMG Women’s PGA Championship 오늘(6월26일) 3라운드에서리젯 …

미국에서 코로나 19 돌파 감염이 4,000명을 넘어섰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지난 21일자로 코로나 19 돌파 감염자 숫자가 4,115명에 도달했다고 파악했고 경제 전문 방송 CNBC가 어제(6월25일) 보도했다. 돌파 감염은 백신을 맞고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것으로 목숨을 잃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