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3월, 텍사스 주 매장에서 아시안 가족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범인이 3건의 증오범죄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피고인 호세 고메즈는 피해 가족들을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퍼뜨린 중국인이라며 아버지를 공격하고 당시 6살이었던 아들을 향해 흉기를 휘두…

1.미국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준비를 마쳤으며 침공이 임박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을 정도로 급박하게 돌아가는 우크라이나의 운명이 전쟁의 먹구름 속으로 내몰리며 서방 역시 긴장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2.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반…

LA 카운티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완전 접종자들에 한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됩니다. LA 카운티 공공보건국은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백신 접종 증명서를 확인하는 장소에서는 선택적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신우 기자가 보도합…

오는 6월 LA시장 예비 선거를 앞두고 치열한 홍보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후보들의 시선이 한인 포함 아시안 표심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는 CA주지사 리콜 선거때 보여줬던 높은 투표율을 때문으로 오는 6월 예비선거에서도 결집해 높은 투표율을 보여준다면 …

<앵커>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결렬' 선언 후폭풍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까지 가세한 폭로전까지 벌어졌는데, 양측간 감정의 골이 갈수록 깊게 패는 모습입니다. <리포트>'안철수 대표를 중도하차 시키겠다고 했다.'국민의힘 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반군지역에 진입해 침공을 시작함에 따라 지구촌의 유가와 천연개스, 광물과 곡물 가격이 급등할 조짐을 보이며 경제에 직격탄을 가하고 있다 국제유가는 100달러에 육박한데 이어 사태악화시 150달러, 200달러로 급등해 미국내 휘발유값도 4달 러에서…

미국민 납세자 4명 가운데 3명이나 받고 있는 택스 리펀드, 즉 세금환급이 세금보고후 1주일만에 받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3~4개월이나 지연되는 사례도 있어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세금보고를 접수한지 한달이 지난 현재 특별한 세제혜택 없이 심플하게 기재해 이파일링…

주식시장은 5 주만에 그리고 올해들어 두번째로 4 일연속 폭락했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불안감이 오늘도 어김없이 헤드라인을 장악하며 투자심리를 압박하는 강력한 악재로 작용한 가운데 분위기를 진정시킬만한 호재가 없다는 두려움은 또다시 panic selling으로 이…

어제 (22일)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한 가정집 차고 안 냉동실에서 4살 남아의 시체가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35살 브랜든 토슬랜드 (Brandon Toseland)는 어제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의 아들을 납치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한 초등학생이 선생님에게 모친이 납치되어있…

미국이 오늘(23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전 수준의 침공 준비를 마쳤다며 접경지대에 배치된 군의 80%가 진격 태세를 갖췄다고 평가했다.AP통신, CNN 등에 따르면 연방 국방부 당국자는 이날 15만 명 이상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러시아, 벨라루스 …

미국 여자 축구대표팀 (USWNT)이 남자 대표팀과 같은 임금을 받기 위해 미국축구협회 (USSF)와 벌인 법정싸움이 6년만에 승리로 끝났다. ‘남녀 동일임금’ 소송을 벌여온 여자 축구대표팀과 축구협회는 오늘 (23일) 2천400만 달러 규모의 합의를 이뤘다. USSF는 국제축구연맹(F…

*지난해 전국 평균 주택 가격이 약 2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매물가가 평균 백만달러를 넘는 도시들도 크게 늘어났습니다. LA 도심은 전국 세 번째로 백만 달러 이상 매물의 도시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꼽혔습니다. *팬데믹 초기에 음식 배달이 늘어났는데요. 지금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2개 공화국 분리 독립을 승인하고 평화유지군 명목의 러시아군 파견을 결정하면서 한 때 긴장이 고조되기도 했지만 별다른 상황 변화없이 조용한 분위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러시아가 2개 공화국의 분리, 독립을 …

1.요즘 골프계가 시끄러운데 현역 선수 중에 타이거 우즈와 더불어 미국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인 필 미켈슨이 최근 큰 논란에 휩싸였죠? *필 미컬슨(52), 지난 30년 동안 PGA 투어에서 쌓은 명예 한꺼번에 잃을 위기에 몰려 *필 미컬슨, 메이저 대회 6승 포함 PGA 투어 통산 45승…

1. 오늘도 남가주는 추운 날씨가 예보됐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에 이어 50도 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기대했던 비와 눈이 극히 적은 양을 기록하면서 실망감을 주고 있다. 2. LA카운티에서도 오는 금요일부터 백신 접종자에 한해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