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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서 10대 소녀 유괴 사건 발생

박세나 기자 입력 08.08.2022 11:13 AM 수정 08.08.2022 11:17 AM 조회 3,855
Placer County Sheriff's Office
북가주에서 10대 소녀 유괴사건이 발생했다.

플레이서 카운티 셰리프국은 16살의 키엘리 로드니(Kiely Rodni) 실종 사건을 유괴 사건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로드니는 지난주 토요일(6일) 새벽 12시 30분쯤 트러키의 프로서 패밀리 캠프그라운드(Prosser Family Campground)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당시 로드니는 100명 이상의 청년들이 모인 파티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셰리프국은 파티 후 로드니의 핸드폰이 꺼져 있고, 로드니의 차량인 차량번호 8YUR127 2013년식 은색 혼다 CRV도 추적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키엘리는 키가 5피트 7인치, 몸무게가 115 파운드, 금발 머리에 헤이즐 눈을 가졌으며, 수많은 피어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 당시 키엘리는 검정색 탱크 탑, 녹색 디키즈 바지를 착용하고 있었다.

키엘리에 행방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는 사람은 플레이서 카운티 셰리프국(530-886-5375)으로 제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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