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몸 푸는 손흥민[AFP=연합뉴스]
비록 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지만, 손흥민(31)은 토트넘(잉글랜드) 공격진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AC밀란(이탈리아)과의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GZ0QC79-T0A
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한 국제사회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도 구조대 70여 명을 현지에 파견하는 등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지진 피해자들에 대한 적절한 지원 방법을 다룬 한 일본 매…
기자회견 도중 활짝 웃는 타이거 우즈.
7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무대에 복귀하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우승을 목표로 뛰겠다고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을 이틀 앞둔 14일(현지시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우즈는 …
홍콩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콩 정부가 '고급 인재' 유치에 나선 지 한 달 반 만에 1만 명이 넘는 사람이 지원했고, 그중 3분의 2는 중국 본토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크리스 선 홍콩 노동복지부 장관은 이날 입법회…
케냐, 무장 강도 들끓는 북부 지역에 군대 배치
작전 훈련 중인 아프리카 군인들의 모습[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케냐가 지난 6개월 동안 100명 이상의 민간인과 16명의 경찰관을 살해한 무장 강도들을 척결하기 위해 북부 지역…
3년 만에 운영을 재개한 침사추이 중국 페리 터미널
홍콩과 중국의 접경 검문소 중 하나인 침사추이의 중국 페리 터미널이 지난달 8일 3년 만에 운영을 재개했다. 사진은 중국에서 입경한 여행객을 홍콩 측 직원들이 환영하는 모습. 2023.2.15.
홍콩이 지난해 12월 말 입국…
밀워키 벅스의 가드 즈루 홀리데이.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선두 보스턴 셀틱스를 제물로 11연승을 달리며 반 경기 차로 추격했다.
밀워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보…
저스틴 로즈(오른쪽)와 잰더 쇼플리.[EPA=연합뉴스]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잰더 쇼플리(미국) 등 올림픽 남자 골프 금메달리스트 2명이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손잡고 만든 스크린 골프 리그에 참여한다.
내년 1월 출범할 예정인 가상 현실 골…
리비아 해상에서 구조되는 이주민들.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북아프리카 리비아 인근 지중해에서 난파 사고로 최소 73명의 이주민이 실종됐다고 유엔 국제이주기구(IOM) 리비아 사무소가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사고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