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최소 10명을 숨지게 한 흉기 난동범이 사건 다음날인 어제(5일) 숨진 채 발견됐다. 캐나다 경찰은 지난 4일 남서부 서스캐처원주의 원주민 거주지를 돌며 흉기를 휘두른 범인 중 한명이 인근 주택가 풀숲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범인의 신원은 올해 31…
대만이 미국에서 `M136 지뢰살포차량` 등의 구매를 검토 중이라고 대만 자유시보가 오늘(6일) 보도했다. 이는 유사시 주요 지역에 신속하게 지뢰를 살포하겠다는 뜻이 담긴 것으로, 중국군의 대만 진입에 대비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지난달 초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 …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에미상을 받으면서 이른바 `4대 연예대상`을 휩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지난 3일 미 텔레비전 예술·과학아카데미(ATAS)가 주관하는 제74회 에미상 `우수 내레이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바…
CA주에서 폭염이 이어지면서 심각한 전력 부족 위기에 닥쳤다. 전력수급 관리 기관인 CA 독립시스템운영국(CAISO)은 오늘(6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에너지 비상 주의보(EEA)를 발령한다고 어제(5일) 발표했다. 이 기관은 지난달(8월) 31일부터 전기차 충전과 가전제품 사용 자제…
1.캘리포니아 주 전역에서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LA 등 남가주 지역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 아침 일찍부터 80도가 넘는 더위가 시작되고 오전과 낮, 오후에도 매우 뜨거운 바람이 불어오면서 숨을 쉬기도 어려울 만큼 엄청난 고온이 이어지고 있다, 2.캘리포니아 주…
CA고속도로순찰대 CHP가 노동절 연휴 기간특별 음주운전 단속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음주운전 적발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CHP는 노동절 연휴 기간 특별 음주운전 단속을 시작한 지 50시간 만에 848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또, 18명이 이 기간 교통사고로 숨졌다고 덧붙…
[앵커]하루가 멀다 하고 오른 달러값이 급기야 1370원을 넘어섰습니다. 연초와 비교하면 달러값은 15% 비싸졌는데, 이런 속도라면 1400원을 넘는 것도 시간 문제란 분석입니다.환율이 급등함에 따라 5명 중 1명이 유학을 포기하는 사례까지 늘고 있습니다 지난주 1350원, 1360원…
오늘(5일) 새벽 LA 한인타운의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LA 소방국에 따르면 화재는 새벽 3시 10분쯤 3918 W. 비버리 블러바드에 위치한 6층 빌딩의 5층 복도 중앙에서 발생했다. 현장에는 32명의 소방관이 출동해 12분 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이번 화재로 인한 부상자는 보고…
전체의 21% 거래 느려지자 판매 도중에 집값 내려 지난해 11%에서 10포인트나 급증, 주택시장 본격 찬바람 미국에서 주택을 팔려는 셀러들이 5명중 1명이 가격을 내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택시장이 본격 냉각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팔려는 매물이 지난해 보다 27%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