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높은 인플레이션과 실적 부진에도 국내 주요 기업들의 절반 이상은 중위 연봉(median salary)이 전년 대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리서치회사 마이로그아이큐(MyLogIQ)가 집계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기업의 2022년 중위 연봉 데이…
지난해(2022년) 12월 아주사 지역 농구장에서 아시안을 폭행한 뒤 도주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아주사 경찰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올해 27살 세바스티안 에스피노사(Sebastian Espinosa)로 지난 15일 아시안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구금됐다. 에스피노사는 지난해 12월 23일 …
지난주 라푸엔테 지역 클럽에서 남성 1명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4일 새벽 1시쯤 130 블락 사우스 6 에비뉴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는 지에 덩(Jie Deng)으로 용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경찰은 해당 사…
미국에서 총격 사건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주말 3일간 10여곳에서 총격이 발생해 최소 12명이 목숨을 잃었고 약 100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CBS 방송은 오늘(19일) 보도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어제(18일) 오후 6시 48분 '피어 39' 바로 맞은 편 비치…
지난 14일 독일의 유명 명소인 노이슈반슈타인 성에서 1명이 성 절벽에서 떠밀려 숨진 가운데 피해자가 아시안 여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올해 21살 에바 리우(Eva Liu)로 165피트 높이 협곡으로 떠밀려 목숨을 잃었다. 용의자는 올해 30살 백인 남성…
에릭 슈밋 전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러시아 재벌 소유로 알려진 수백억원짜리 호화 요트를 낙찰받았다. 어제(18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카리브해 섬나라 앤티가바부다 당국은 지난 16일 슈퍼요트 '알파 네로'(Alfa Nero)가 경매에서 6천760만 달러(865억원)에 낙찰됐다고 …
들끓는 쥐로 고통받는 주요 도시 주민들이 개와 고양이까지 동원해 쥐를 잡고 있다고 AFP 통신이 오늘(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DC는 최근 몇 년간 쥐 개체수가 계속 늘어나는 탓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해 워싱턴DC 당국에 쥐 문제와 관련해 걸려 온 상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