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 내년(2024년) 재정적자가 주 역사상 가장 큰 68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지출 삭감과 비상 자금 사용이 불가피해 주정부가 일부 주민 복지 프로그램에 대한 자금 사용을 축소하거나 중단해야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LA시의 야외 식사 서비스 제공 프로그램 ‘알 프레스코’ 영구화가 추진한 지 3년여 만에 마지막 단계만을 남겨놓게 됐다. LA시의회는 오늘(8일) 알 프레스코 영구화 세부 규정 권고안을 찬성 14, 반대 0으로 승인했다. 알 프레스코는 코로나19팬데믹으로 음식점들이 내…
[앵커]영화 '서울의 봄'이 관객들의 호평과 입소문을 끌어내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이르면 다음 주 천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영화 '서울의 봄' 흥행 열기가 뜨겁습니다.개봉 4일째 100만 명, 6일째 2백만 명, 12일째 4백만 명을 넘기더니 14…
오늘(8일) 롱비치 우드로 윌슨 고등학교(Woodrow Wilson High School)에서 총기를 소지한 학생이 체포됐다. 롱비치 경찰국 소속 경찰들은 오늘(8일) 오전 10시 50분쯤 우드로 윌슨 고등학교 학생 1명이 총기를 소지한 채 학교 내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출동한 경찰은 해당 …
할리우드 유명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자택이 또다시 가택침입 강도의 표적이 됐다.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지난 6일 밤 키아누 리브스의 자택에 스키 마스크를 쓴 강도들이 침입해 총기 한 정을 훔쳐 달아났다. LAPD는 저녁 7시쯤 키아누 리브스의 집에 무단 침입자가 있을 …
최근 LA에서 폭력 범죄가 급증하면서 경찰 당국이 우려를 나타냈다. 마이클 무어 LAPD국장은 지난 5일 LA경찰위원회 회의에서 “8개월 동안 총격과 살인 사건이 모두 감소세를 보이다가 지난 9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11월의 경우에는 지난해(2022년)보다 더 …
‘고향’을 주제로 한 제61회 LA한인회 ‘헤리티지 나잇’이 성황리에 끝났다. LA한인회는 어제(7일) 저녁 6시부터 코리아 타운 플라자에서 제 61회 LA한인회 ‘헤리티지 나잇’을 개최했다. LA한인회는 한인 이민 초기와 4.29폭동, 2008년 금융위기 사태, 코로나19 등을 짚으며…
11월 미국의 일자리 증가폭이 커지고, 실업률이 하락했다. 연방 노동부는 11월 미국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9만9천 건 늘었다고 오늘(8일)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9만 건을 초과한 수치다. 10월의 경우 늘어난 일자리가 15만 건으로 증가세가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