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주지사가 관할하는 주들에서 학교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폐지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CA주에서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LAT가 보도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선포된지 2년 가까이 되어가는 가운데 사재기 현상은 여전하다고 …

CA 주가 일주일 후인 오는 15일(화) 마스크 착용을 해제하기로 결정했고, 병원이나 Nursing Home 등 방문 때 코로나 19 테스트 음성 결과도 요구하지 않는다. Orange 카운티는 CA 주 결정에 따라 15일부터 모든 마스크 착용 의무를 없애기로 했다. 반면, LA 카운티는 계속 마스크 착…

*지금이 주택을 구입할 좋은 시기라고 생각하는 미국인들 숫자가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수퍼볼이 오는 13일 일요일 펼쳐지면서 LA지역은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LA에 대한 에어비앤비 검색은 평소 2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소파이 …

지난달(1월) 고용지표가 신규일자리 급등으로 엄청난 호성적을 기록하면서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이 더 빨라지고 더 강력하게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페이스북에서 이름을 바꾼 메타 플랫폼스가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26% 폭락하면서 단 하루만에 2,100억달러를 허공…

*CA주에서 주민들에게 경기부양체크를 지불할 만큼 예산이 초과했다고 한 의원이 밝혀, 또 지원이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집안일을 할 것인지 아니면 잠을 잘 것인지 이건 언제 태어났는지, 즉 어느 세대에 속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 조사결과 나타났습니다. 박현경 기…

영국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사람을 고의로 감염시키는 실험을 통해서 코로나 감염부터 회복까지 전 과정을 지켜본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이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접촉하고 나서 이틀만에 증상이 발현됐고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는 감염력은 5일째가 가장 강했다. 심…

*미국인 대부분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한 여로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팬데믹이 곧 끝날 수 있다고 암시하는 결과도 포함돼 주목됩니다. *미스USA 출신 여성이 CA주 실내 공공장소에서 아이들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유럽이 북유럽 국가들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해제하고 있는 모습인데 실내 마스크 착용 강제조치 해제, 인원제한 폐지 등 대부분 방역수칙들이 사라지고 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나 19에 승리를 선언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면서 바이러스가 위험하…

0202_9시연결 *남가주에서 아시안을 향해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장면이 영상에 찍혀 소셜미디어에서 빠르게 확산했습니다.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부부가 누구인지 확인되고 나서는 논란이 더 커졌습니다. *최근 LA지역에서는 프렌치 불독을 겨냥한 강,절도 사건이 끊이지 않…

미국 교사들이 학교를 이탈하는 비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난해(2021년) 1년 동안 이탈율이 무려 148%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대면수업에 온라인 수업 준비까지 너무 일이 많아진데다 사기업들이 인력난 심화로 좋은 조건을 제…

0201_9시연결 *LA한인타운 한 거리에 커다란 바위 여러개가 놓여졌습니다. 여기는 다름 아닌, 노숙자 텐트촌이 최근 철거된 곳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현경 기자! 1. LA한인타운 한 구간 거리에 상당히 많은 바위들이 갑자기 배치됐다는 소식이에요? 네, LA한인타운 중에…

최근 들어서 드론의 군사적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양상인데 테러리스트들이나 테러 집단도 드론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미군은 갑싸고 작은 드론으로 인해 골치를 앓고 있고, 심지어 최대 위협으로 평가하는데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요격 무기 격추를 피…

*어제(30일) LA를 비롯한 미 전역의 대도시들에서는 아시안 증오범죄를 규탄하는 행진이 펼쳐졌습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이후 감염자들의 장기 후유증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현경 기자! 1. 어제 반 아시안 증오범죄를 규탄하는 대규모 행진이 전국 곳곳…

미국에서 엄청난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이어지면서 서민들의 삶이 팍팍해지고 있고,최고 부자들도 주식시장 폭락 등으로 재산이 급격히 감소하는 등 모두가 힘든 상황인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인플레이션을 최악의 상황까지 몰고갔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조 바이든 …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주는 어디였을까요? 백신 접종률과 확진률, 전파율 등 코로나19와 관련한 여러 기준들을 놓고 조사한안전한 주 순위가 발표됐습니다. *미시시피주의 한 도서관에 시 예 지원이 보류됐는데, 이는 도서관에 성소수자 관련 책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