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M은 예멘에서 출발한 두 선박에는 310명의 이주민이 타고 있었고 현지 당국의 수색과 구조를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부티 해안경비대에 따르면 서북부 코르 앙가르 지역 해변에서 불과 150m 떨어진 해상에서 사고가 났으며 지금까지 115명이 구조됐다고 AP 통신이…
라이프치히 공항의 안토노프 수송기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독일 군수업체 라인메탈과 관련한 정보를 수집해 중국 측에 넘긴 중국인 스파이가 적발됐다.
2일(현지시간) 시사매체 슈피겔 등에 따르면 독일 연방검찰은 지난달 30일 타국 정보기관을 위…
지난 7월 8일 미사일 공습에 파괴된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어린이병원
[AP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습이 집중적으로 발생했던 지난 6∼8월 600명 가까운 민간인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2일(현지시간) 유엔 인권…
자신의 손목시계 들어 보이는 멕시코 대통령
2018년 12월 취임 이후 거의 매일 카리스마 넘치는 아침 기자회견을 이끌며 높은 지지율을 구가한 멕시코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임기 마지막 일정을 소화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70) 멕시코 대통령은 이날 멕…
브라질에서는 국토 80%가 연기 영향을 받으며 호흡기 질환 우려가 커졌고, 볼리비아에서는 서울 115배에 달하는 면적이 불에 탄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G1과 볼리비아 엘데베르, AF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7월께부터 아르헨티나, 브라질,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
홍수 난 네팔 수도 카트만두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네팔에서 22년 만에 내린 폭우로 인한 홍수 및 산사태 사망자가 200명을 넘어섰다.
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전날까지 네팔 수도 카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