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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세 침방울로도 확진"…코로나 고의감염 실험 결과 봤더니
04.01.2022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염에는 바이러스가 든 인간 혈액세포 크기의 침방울 하나면 충분했다. 잠복기가 짧아 감염 이틀 후부터 7일 정도 바이러스를 방출하며 증상이 없어도 내뿜는 바이러스양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똑똑하다"는 포유류, 공룡대멸종 뒤 두뇌 비율 오히려 줄어
04.01.2022
공룡대멸종 뒤 팔레오세(왼쪽)와 에오세 포유류 두개골 및 뇌 크기 비교 인간을 비롯한 포유류는 척추동물 중에서 몸집 대비 두뇌 비율이 가장 높다. 이는 다른 동물에 비해 그만큼 더 똑똑하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지구를 지배하던 공룡이 멸종해 사라…
정부 "우크라이나 무단 입국자, 자수하면 정상 참작"
04.01.2022
러시아 침공 대비 훈련하는 우크라 정부군과 의용군 1월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한 공원에서 정부군과 의용군이 러시아군 침공에 대비해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의용군 참전 등 이유로 무단 입국한 국민이 수사기관에 자수하면 정…
[우크라 침공] 영국 "우크라에 평화협상 조기타결 압박 안 될 말"
04.01.2022
2022년 3월 31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 외곽에서 한 우크라이나군 병사가 파괴된 러시아군 탱크 위에 올라 '셀카'를 찍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협상이 일부 진전을 보였지만 서방 일각에선 너무 성급하게 전쟁을 마무리 지으려 해선 안 된다…
영국 글래스고 사죄…"흑인노예 핏방울로 세운 도시"
04.01.2022
나이지리아에 세운 노예무역 희생자 추모비 "인신매매, 노예무역으로 끌려온 아프리카인들의 핏방울로 이 도시의 뼈대가 세워졌습니다. 그들의 아들, 손자에 이르기까지요." 영국 스코틀랜드의 최대 도시인 글래스고가 31일(현지시간) 수백년 전 자행된 이른바 '…
영국 보건장관 "운동경기 출전, 젠더 아닌 생물학적 성 따라야"
04.01.2022
미국의 트랜스젠더 수영선수 리아 토머스 사지드 자비드 영국 보건부 장관이 남자에서 여자로 성전환(트랜스젠더)한 스포츠 선수의 여자 대회 출전 논란과 관련해 생물학적 성에 따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3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자…
[포켓이슈] "러시아군=당나라군?"…기강 해이 심각
04.01.2022
알레르기 천식 환자는 왜 코로나19 중증 사례가 적을까
04.01.202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감염한 기도 상피세포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기도 상피세포.건강한 세포(분홍색), 점액(녹색), 자멸사 과정에 들어간 감염 세포(청색)가 확연히 구분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의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 변이보다 전염력이 강하지…
日 입국대기 유학생 14만명…"하루 입국자 7천명→1만명 확대"
04.01.2022
일본 나리타국제공항의 보안 검색대 모습 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은 일본 정부가 이달 10일부터 하루 입국자 수 상한을 현행 7천명에서 1만명 수준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발표했다. 그는 이날 오후 일본 총리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검역태세 정비 상황…
[영상] 러 "우크라 헬기, 러시아 내 유류 저장고 공습"
04.01.2022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ouo_bpAPXqs 우크라이나군 헬리콥터가 1일 오전 5시 50분께(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40㎞ 거리의 러시아 서부 벨고로드 유류 저장고를 공습했다고 현지 당국이 주장했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벨고로드주 주지사 뱌체슬…
교황, 캐나다 원주민 기숙학교 사태 공식 사과…"부끄럽다"
04.01.2022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캐나다 원주민 대표단을 접견하고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19∼20세기 캐나다 원주민 기숙학교에서 발생한 아동 학대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교황은 1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퍼스트네이션스·…
[우크라 침공] "가스프롬 독일 사업부문 국유화 검토" 보도에 러 반발
04.01.2022
가스프롬 로고 독일 정부가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과 국영 석유기업 로스네프티의 독일 내 자회사 국유화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러시아 측은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강력히 반발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1일(현지…
[우크라 침공] 우크라, 키이우 등 북부 전선 반격…러시아군 밀어내
04.01.2022
키이우 외곽에서 파괴된 러시아 전차에 올라탄 우크라이나 병사 우크라이나군 병사가 1일(현지시간) 키이우 외곽에서 파괴된 러시아 전차에 올라탄 채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수도 키이우를 포함한 북부 전선에서 대규모 반격에 나서 러시아군을 …
구독 서비스 확장하는 애플…이번엔 기업용 기기관리 서비스
03.31.2022
팀 쿡 애플 CEO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소비자로부터 매달 일정한 요금을 받는 형태인 구독형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애플은 31일(현지시간) 기업들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데스크톱·노트북 PC인 맥 등 직원들의 기기를 관리할 수 …
WSJ "한국, 팬데믹→엔데믹 이행되는 첫 국가 될 수도"
03.31.2022
코로나19 검사 행렬31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먼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으로 이행되는 첫 국가가 될 수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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