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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Scratcher, 긁는 복권에서 1,000만달러 당첨

주형석 기자 입력 05.04.2024 10:39 AM 조회 9,597
Moreno Valley, Shell 주유소에서 1,000만달러 복권 판매
California 200X Scratchers 복권 구입 1,000만달러 행운
Monterey Park, Country Store Liquor에서 700만달러 당첨
Oceanside, CVS에서 500만달러 당첨돼 긁는 복권 전성시대
최근 남가주에서는 Scratcher, 즉 긁는 복권 당첨자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이번주 Inland Empire에서는 1,000만달러 당첨자가 나왔다.

CA 복권국에 따르면 Moreno Valley 지역 Sunnymead Blvd.에 있는 Shell 주유소에서 스티브 러브 씨가 구입한 긁는 복권이 무려 1,000만달러 당첨이라는 행운을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요즘 Scratcher 복권에서 당첨자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남가주에서만 이 달(5월) 들어서 3명이나 당첨됐다.

그 중 가장 큰 액수가 스티브 러브 씨의 1,000만달러인데 California 200X Scratchers 복권을 구입한 것이 엄청난 행운이 됐다.

Monterey Park에서는 이반 휘 씨가 Garfield Ave.에 있는 Country Store Liquor에서 역시 긁는 복권, Crossword Xtreme Scratchers를 구입했는데 700만달러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그런가하면 Oecanside 지역 1980 College Blvd.에 있는 대형 약국 체인 CVS에서 Year of Fortune Scratchers를 구입한 피터 터너 씨가 500만달러 당첨이라는 행운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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