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새벽 도난 유홀 트럭이 남가주 프리웨이 곳곳을 돌며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오늘 새벽 4시 50분쯤 부에나팍에서 추격전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추격전은 91번 프리웨이 서쪽방면과 605번 프리웨이 북쪽방면, 60번 프리웨이 서쪽방면에 이어 패사디나 지역 5번 프리웨이 북쪽방면을 달리며 도주했다.
용의차량은 특히 로스 펠리스 지역에서 프리웨이를 빠져나왔다가 새벽 5시 30분쯤 다시 5번 프리웨이 남쪽 방면으로 진입했다.
이 시간 현재도 다우니와 놀웍 지역 91번 프리웨이 동쪽방면에서 추격전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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