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 코로나 19가 급증하고, 미국에서도 확진자가 35명까지 늘어나는 등 우려가 높아지면서 CBB 뱅크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발 벗고 나섰다.
한국 내 에서 3차 감염까지 확산하고 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로 격상된 이후, 한인사회에도 그 여파가 몰아치고 있다.
이에 따라 CBB뱅크는 감염에 대한 걱정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안심할 수 있도록 손 세정제를 나눠주는 캠페인을 오는 24일부터 진행한다.
CBB 케어스 포 유(CBB CARES 4 U)로 명명된 이 캠페인에 따라 CBB 뱅크 각 지점들은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예방수칙이 담긴 전단지와 함께 손 세정제를 무료로 배부한다.
CBB 뱅크 조앤 김 행장은 CBB 케어스 포유라는 작은 노력을 통해 코로나 19 예방법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하는 것은 물론 한인사회의 안전이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 캠페인은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텍사스 2 지점을 포함한CBB Bank 8개 전지점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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