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의 울리 슈틸리케 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대표팀의 수비수 장현수에 대해 “유럽에서 뛸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24일 독일 일간 빌트 인터뷰에서 한국대표팀에서 위협이 되…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멕시코 조별리그 2차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남가주 한인사회에서도 응원 열기가 뜨겁다. 라디오코리아 사옥 앞 윌셔팍 잔디광장에는 주민 5천여 명이 운집해 발 디딜 틈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잔디광장 끝까지 꽉 찼다. 한인들은 연신 '대~한민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