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각급 학교가 휴교하고 원격교육에 나선 가운데 연방 경찰이 온라인을 통해 미성년자 성 착취를 시도한 성인 남성 30명을 검거했다. 오늘(24일) WUSA9와 폭스 등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인터넷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접…
1. 라디오코리아와 LA한인회, KYCC가 함께 벌이고 있는 ‘의료진을 도웁시다 – 한 장의 기적’ 캠페인이 굿 사마리탄 병원에 마스크 5,320장을 전달하면서 첫번째 결실을 맺었다. 2. 한여름의 무더위가 예상되는 주말을 맞아 개빈 누섬 CA주지사는 코로나19와의 전쟁에…
CA주 마켓에서는 당분간 1회용 비닐봉지를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코로나19 사태 속 2016년부터 시행된 비닐봉지 사용 금지법을 향후 60일간 중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어제(23일) 밝혔다. 뉴섬 주지사는 CA주 그로서리 협회가 장바구니 …
LA카운티 정부가 주민들에게 Stay at Home 명령이 완화된 다른 카운티로 놀러가지 말라고 권고했다. LA카운티 보건국 바바라 퍼레어 국장은 명령을 완화시킨 벤추라 카운티와 같은 타지역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어제(23일) 주문했다. 퍼레어 국장은 그런 지역을 방문한 주민…
날씨가 더워지면서 해변 등에 가는 것을 자제하는 정부 당국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남가주 대부분 해변은 폐쇄된 상태지만, 이런 시기에 오픈하는 해변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카운티 보건국의 Stay at Home 명령은 보건국이 따로 있는 패사디나와 롱비치를 제외한…
LA시장과 LA카운티 보건국장, LAPD 국장에 이어 CA주지사까지 나서 더운 날씨가 예보된 이번 주말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어제(23일) 더운 날씨 주말을 맞이하게 됐다며 이는 주민들이 해변과 공원, 놀이터 그리고 산으로 향하고 싶어하기 …
코로나19가 암과 심장질환을 제치고 LA카운티 사망원인 1위로 올라섰다. LA카운티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800명에 육박한 가운데 코로나19가 LA카운티 사망 원인 1위로 올라섰다고 LA타임스가 오늘(24일) 보도했다. 암과 심장질환, 독감 그리고 폐기종보다도 코로나19 로 …
CA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만명에 육박했다. 오늘(24일) 아침 LA타임스 자체 집계에 따르면 CA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23일) 천 913명이 추가돼 3만 9천 620명이다. CA주 코로나19 사망자도 93명이 늘어나면서 천 531명으로 집계됐다. LA카운티 확진자는 만 7천 567명이고, …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5만명을 넘어섰다. 실시간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오늘(24일) 새벽 미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8만6천709명으로 어제보다 신규 환자가 소폭 증가하기는 했지만, 확산 추세는 다소 진정된 상태다. 그런데 누적 사망자는 5만243명으로 5…
연방 하원이 어제(23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4천840억 달러 규모의 지원안을 통과시킨 워싱턴DC 의사당은 미국이 대유행의 중심에 서 있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대부분의 의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표결을 진행했고, 민주당 소속 하원 수장인 낸시 펠로시 의장은 마스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