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3월) 27일부터 코로나19 구호기금을 조성한 LA한인회는 1차로 20만 달러를 서류미비자들에게 지원한다. 직접 서류접수 또는 LA한인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서류는 오는 29일 수요일부터 한인회관에서 배부한다. 다음달(5월) 4일부터 9…
중국 외교관들이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트위터 등을 활용해 외교전쟁을 펼치고 있지만, 되레 역효과가 우려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오늘(27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호주, 캐나다 등 각국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중국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대응에 관한 백악관 브리핑에서 '살균제 주입' 발언으로 큰 논란을 부른 가운데 백악관이 오늘(27일) 평일에 매일 열던 태스크포스TF 브리핑을 취소했다. 주류언론 따르면 백악관은 오늘(27일) 오후 2시로 예정돼 있던 TF 브리핑을 취소했다. …
1. 지난 주말 무더위가 찾아 온 남가주 O/C와 벤추라 카운티 해변 일부가 오픈되면서, 한달 동안 자택에 머무르던 수만명이 쏟아져 나와, 코로나19 재확산 경고를 무색케 했다. 2. 지난 달 전국 임대가구의 31% 1,340만 가구가 렌트비를 미납했고, 주택소유주의 6%인 3백 …
LA북동부 리지크레스트에서 어제(26일)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 지질조사국은 어제 저녁 8시 46분 리지크레스트에서 6마일 떨어진 지점을 진앙으로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리지크레스트는 지난해 7월 규모 7.1 등 강진이 발생했던 곳이다. 또 지난 2…
지난 주말 남가주에는 90도대의 낮 기온을 보이며 푹푹 찌는 날씨를 보였다. Stay at Home 명령이 내려진 상황에서 집안 등 실내에서는 에어컨을 켜지 않고는 견디기 힘들 정도의 더위가 이어졌다. 예보됐던대로 폭염은 강한 바람도 동반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지역에…
텍사스, 플로리다 등 15개주 자택대피령 30일 만료 상당수 지역 5월 1일이나 5월 초부터 재개방 채비 코로나 사태의 위험이 아직 수그러들지 않고 있으나 각주별로 재개방을 시작한 미국에서는15개주가 스테이 홈 자택대피령을 4월말 끝내고 5월초에는 문을 다시 열 채비를…
4월 렌트비 못낸 비율 31%, 주택 모기지 연체는 6% 5월분 납부시기 임박, 사태 악화냐 완화냐 주시 코로나 19 사태로 미국의 1340만가구가 렌트비를 내지 못한데 이어 300만가구는 주택 모기지 페이먼트 를 못낸 것으로 나타났다 4월분 렌트비를 못낸 비율은 전체의 31%나 되…
CA주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지난 주말 증가하기는 했지만, 증가폭이 눈에 띄게 둔화됐다. 오늘(27일) 아침 LA타임스 자체 집계에 따르면 CA주 코로나19 확진자는 4만 3천 703명이다. 그 전날에 비해 천 74명이 늘어난 것인데, 지난주 하루 2천여 명 신규 확진자가 추…
코로나19 여파로 미국에서 한달 새 2천600만명이 일자리를 잃은 가운데 미 부호들의 자산은 오히려 3천800억달러가 늘어났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어제(26일) 보도했다. 미 진보 성향 싱크탱크인 정책연구소(IPS)의 신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코로나19가 기승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