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2천 5백명을 넘어선 가운데 오늘부터 부분적인 경제 재가동에 들어가면서 제 2의 물결이 우려된다고 LA타임스가 보도했다. 어제(7일) LA카운티 보건국 발표에 따르면 LA 코로나19 사망자 51명 추가되면서 CA주 전체 사망자 수가 2천 5백명 이상으…
오늘(8일)부터 CA주를 비롯해 LA시와 카운티에서도 일부 비즈니스들의 영업 재개가 허용되면서 LA한인타운도 일부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점과 옷가게, 꽃가게 등이 오늘부터 부분 영업을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LA한인타운에서도 코로나19 관련 명령으…
CA주 코로나19 사망자가 2천 5백명을 넘어섰다. 오늘(8일) LA타임스 자체 집계에 따르면 CA주 코로나19 사망자는 어제보다 83명이 늘어난 2천 545명이다. CA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천 842명이 증가한 6만 2천 477명이다. LA카운티 확진자는 3만명에 육박했다. LA 확진자는 2만 9…
코로나19가 2003년 대유행한 사스보다 전염력이 훨씬 강하며, 눈 또한 코로나19의 주요 감염 경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오늘(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대 연구팀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의학 전문지 '랜싯 호흡기 의학'에 발표했…
코로나19 확산 후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의 양심'으로 불리는 의사 고 리원량을 주미 중국 대사관 주소로 명명하자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오늘(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미 공화당 의원들은 어제 워싱턴에 위치한 중국 대…
CA주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가 처음 시작된 곳은 네일샵이었다고 CNBC가 오늘(7일) 보도했다.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내일(8일)부터 시작하는 4단계 경제 재가동 계획을 밝히는 자리에서 CA주에서 첫 지역사회 전파는 네일샵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뉴섬 주지사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