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 명에 육박했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오늘(19일) 브리핑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천 414명이 추가돼 7만 9천 609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LA 카운티 주민 89만 천 여명 가운데 8%에 해당하는 수치다. 사망…
코로나19 사태가 불거진 올해 1분기 미국 기업들이 외국에서 번 돈을 재투자하지 않고 고스란히 미국에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상무부는 오늘(19일) 미국 기업들이 국외 수익 중 천240억 달러를 1분기에 미국으로 송금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 미국 세법 개정 …
전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두고 해외에서 "미국이 포기한 것 같다"는 반응이 나온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오늘(19일) 보도했다. 미국에서는 50개 주가 모두 경제 활동 재개에 속도를 높이는 가운데 인구수가 가장 많은 CA주를 포함한 텍사스,플로리…
노예 해방 기념일 준틴스 데이(Juneteenth Day)를 맞아 한인과 흑인 교회가 함께 LA 한인타운에서 평화 행진을 진행 중이다. 뉴스토리 교회를 포함한 한인, 흑인 교계는 LAPD와 함께 오늘(19일) 오전 10시부터 LA 한인타운 3700 윌셔 팍 플레이스 잔디광장을 기점으로 행진을 시…
올해는 6.25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70주년이 되는 해다. 이에따라 LA를 비롯해 남가주 곳곳에서 관련 행사들이 펼쳐진다. 먼저 LA총영사관은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관저에서 재향군인회, 6.25참전자회 등과 함께 제 70주년 6.25한국전쟁 기념식을 개최하고 유튜브로 생중계…
LA/롱비치 항을 통한 중국산 육류 밀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세관 국경보호국은 지난 4월 6일부터 지난 6일까지 LA/롱비치 항을 통해 밀수하려던 중국산 육류 만 9천 555파운드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 육류들은 헤드셋과 LCD 테블릿, 휴대폰 커버 등의…
올해는 6.25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70주년이 되는 해다. 이에따라 LA를 비롯해 남가주 곳곳에서 관련 행사들이 펼쳐진다. 먼저 LA총영사관은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관저에서 재향군인회, 6.25참전자회 등과 함께 제 70주년 6.25한국전쟁 기념식을 개최하고 유튜브로 생중계…
코로나 19 사태속에서도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은 연일 치솟고있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19일)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7센트 오른 갤런당 3달러 04센트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32일 동안 30차례 오른 가격으로 지난 4월 3일 이후 최고치다. …
LA에서는 영화관 오픈이 여전히 금지됐다. LA County 보건국은 오늘(6월19일)부터 Nail Shop, Tattoo Shop, Massage Parlor 등을 비롯해 각종 술집들에 대해서 영업 재개를 허용했지만 영화관들 경우에는 여전히 영업 금지 상태를 유지했다. LA County 보건국은 영화관들만 영업 재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