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추가 제재로 모든 공공, 사적인 모임을 금지하고 수용인원을 더 줄여 소매업소 오픈을 유지하도록 하는 ‘targeted Safer At Home' 명령을 고려 중인 가운데 수용인원 제한에 관한 구체적인 수치가 나왔다. LA카운티 보건국 바바라 퍼레어 국장이…
추수감사절인 오늘(26일) 남가주 대부분 지역에는 강풍이 불고 있다. 어제(25일)부터 조금씩 세력을 키운 바람은 오늘과 내일(27일)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국립기상청은 남가주 일대 강풍주의보를 발령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 3시 30분쯤부…
오렌지카운티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감염자 수가 천명을 넘어섰다. 어제(25일) 오렌지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하루 신규 감염자는 천 199명이다. 또 어제 사망자는 3명이 보고됐다. 이로써 누적 감염자는 7만 3천 152명, 사망자는 천 559명으로 집계됐다. 입원환자는 …
LA 전역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역대 가장 가깝게 다가온 상태로, 주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LA카운티 보건국 어제(25일) 발표에 따르면 현재 LA카운티 주민 145명 가운데 1명꼴로 코로나19에 감염돼 있다. 이는 불과 두달 전 880명 가운데 한 명꼴에서 …
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5천300만명에 달했을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는 당시 공개된 확진자 규모의 8배에 이르는 것으로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의 최신 자료를 입수해 폭스뉴스가 어제(25일) 보도했다. 현재도 CDC는 지난 1월부터 누적 확진자…
미 요양원 등과 관련된 코로나19 사망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자체 자료분석 결과를 토대로 어제(25일) 보도했다. 존스홉킨스대 기록에 따르면 미 전체 코로나19 사망자는 26만명인데 이 중 요양원 등 장기요양시설 관련 사망자가 거의 40%를 차지했…
세계보건기구 WHO는 오늘(26일) 코로나19에도 성인 기준 일주일에 최소 150분 운동할 것을 조언했다. WHO는 가이드라인에서 만성 질환이나 장애를 지닌 사람을 포함해 모든 성인은 일주일에 150∼300분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하루 평균 60…
LA 카운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 7일 평균치가 4천 300 명을 넘어섰다. LA 카운티의 오늘(25일)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4천 311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7일 동안 집계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 평균치는 4천 381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 천 300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