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일회용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IT매체 기즈모도가 오늘(7월1일) 국제학술지 ‘ACS 센트럴 사이언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UC데이비스 연구진은 에스코 바, 플럼 페블, 엘프 바 등 세가지 전자 담배…
1. 이번 주말 독립기념일 연휴동안 전국에서 7,220만명이 여행을 떠나고 그중 6,160만명이 자동차, 584만명이 항공편을 이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남가주에서도 330만명이 여행길에 나선다. 2. 지난 주말부터 CA에 발생한 산불이 10여 건으로, 마침내 산불시즌이 시작됐다는…
1. 클럽 월드컵 축구소식입니다. 16강 토너먼트에서 우승후보로 꼽히던 맨체스터 시티가 탈락하는 대회 최대이변이 연출됐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강호 맨체스터 시티,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FIFA 클럽 월드컵 16강전에서 사우디 아라비아 리그의 알 힐랄에 120분 …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오늘(1일) 연방 정부의 이민 단속에 대한 법적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힐다 솔리스와 린지 호바스 수퍼바이저가 공동 발의한 동의안(motion)은 연방 이민당국이 지난 6월 6일부터 미 국토안보부와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LA카운티 전역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특정 범죄를 저지른 귀화 미국인에 대한 시민권 박탈 조치를 확대한다. 오늘(30알) NPR에 따르면 최근 법무부는 민사국에 시민권 박탈을 5대 핵심 집행과제로 추진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법무부 민사국은 국가 안보와 테러, 이민 문제를 전담하는 부…
1. 최종 승인 절차에 돌입한 감세안이 포함된 수정 예산안이 여러차례 수정 절차를 거쳤는데 전기차 구입시 7500달러의 세액 공제를 올 9월말 종료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메디케이드 삭감 조치도 들어있는데 건강 보험이 없는 무보험자들이 향후 10년간 1180만명 급증할 것…
이번 독립기념일 연휴의 여행객 수가 역대 최고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LA 한인 여행객 수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LA 여행사 아주관광은 연휴가 다가오면서 LA 한인사회에서도 예약 문의가 늘어나고 있고, 지난해(2024년)보다 10%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습…
LA 시가 전기차(EV) 충전 인프라 확대에 박차를 가하면서, 시민들이 전기차를 더욱 손쉽게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하지만 연방 정부의 보조금 축소 가능성과 지역 간 불균형이 여전한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다. LA 시 건축안전국에 따르면, 지난해(2024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