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명 이상이 ‘코로나 19’에 감염되는 이른바 ‘집단감염’ 사태가 일어나 폐쇄 명령을 받았던 LA Apparel 공장들이 재가동됐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7월24일) 브리핑에서 LA Apparel의 South LA 봉제공장 3곳이 최근 다시 문을 열고 작업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LA Apparel의 …
미국 누적 감염자 숫자가 4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최근의 ‘코로나 19’ 확산이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자 아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CNN은 오늘(7월24일) ‘코로나 19’ 확산 관련해 의료 전문가들이 미국 정치 지도자들에게 강력한 당부의 말…
미국인들 상당수가 ‘코로나 19’ 사태 여파로 주택 렌트비를 연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USA Today는 오늘(7월24일) 약 2,400만여명에 달하는 미국인들이 돌아오는 주택 렌트비를 내지 못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연방 센서스국 최근 조사에 따르면 연방 ‘코로나 19’ …
1. 1조달러 규모의 차기 코로나 구호 패키지 법안 마련이 지연되고 있다. 공화, 민주 양당간은 물론 백악관과 공화당 지도부간에도 입장 차이가 커 입법작업은 이달을 넘기게 될 전망이다. 2. 미국의 코로나 19 확진자들이 모두 4백 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은 15만명에 육…
하와이 항공에서 근무하던 LA 출신 승무원이 ‘코로나 19’로 숨졌다. ABC TV는 하와이 항공의 고참 승무원들 중 LA 출신의 제프 커츠먼이 ‘코로나 19’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제프 커츠먼은 이 달(7월)초 CA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는데 그 결과 양성 판정이 내려졌…
오늘(24일) LA개솔린 가격이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큰 하루 상승폭을 기록했다. 전국자동차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은 오늘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어제보다 1.5센트가 뛴 갤런당 3달러 15센트라고 밝혔다. 하루 사이 1.5센트가 오른 것은 지난해 11월 1일 이후 가장 …
LA 지역 ‘코로나 19’ 확산이 수치상으로 여전히 높기는 하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7월23일) 신규 감염이 2,01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 전날(7월22일) 3,266명에 비해 하루 만에 1,200명 이상 줄어든 것이다. 사망자도 49명으…
Orange 카운티 ‘코로나 19’ 수치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다. Orange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7월23일) 신규 감염이 905명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그 전날(22일) 767명보다 하루 만에 138명이나 증가한 것이다. 사망도 22명으로, 그 전날 8명보다 13명 늘었다. 이로써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