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과잉진압에 대한 항의시위가 계속되면서 결국 LAPD의 예산 1억 5천만 달러가 삭감된다. 이에따라 앞으로 수개월간 총 234명의 특수직 또는 형사들이 순찰 경관으로 돌아가 사건 처리는 더 늦어질 전망이다. 각 경찰서의 근무 시간(desk hours)도 단축되며, 노숙자 문…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오늘(8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에게 대선 승리를 축하하며 미국의 통합을 위해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부시 전 대통령은 오늘(8일) 성명을 내고 대선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바이든 당선인과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부…

CNN은 멜라니아 여사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선 패배 수용을 얘기하는 이들 중 한 명이라며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승복할 때가 왔다고 조언하는 내부그룹의 의견이 커지고 있으며, 멜라니아 여사도 여기에 합류했다고 말했다. CNN은 멜라니…

오늘(8일) 남가주 일대 겨울 날씨가 찾아오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부슬비가 내릴 전망이다.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어제(8일) LA다운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2도에 불과해 200일간 지속됐던 70도 이상의 포근한 날씨가 막을 내렸다. 오늘(8일)도 LA는 50도 후반~60도 중반대의 …

전국의 요양원이 지난 7월부터 코로나19 신속 검사 장비를 정부에서 받았지만 절반 정도가 이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릿저널(WSJ)이 어제(7일) 보도했다. 월스트릿저널은 건강보험서비스센터(CMS)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10월) 25일 기준 코로나19 …

대선에서 패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화를 빚어온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을 경질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전했다. 오늘(8일) 폴리티코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두 명의 행정부 관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1월 차기 대통령 취임식을 앞…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20일 '바이든 행정부'의 정상적 출범을 위한 정권 인수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결과를 승복하지 않고 소송전을 예고해 불확실성이 남아 있지만 이 분쟁과 별개로 차기 정부 수립에 필요한 절차를 지체…

48지구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 미셸 박 스틸 위원장이 상대와의 격차를 벌리며 리드하고 있다 미셸 박 스틸 위원장은 오늘(7일) 오후 5시 새로운 개표 업데이트 결과 19만 6천 208표, 50.90%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늘(7일) …

조 바이든 당선인이 미국인들에게 화합의 메시지를 보냈다. 조 바이든 당선인은 오늘(11월7일) 저녁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Delaware, Wilmington에서 선거 캠프 HQ 주차장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 사실상의 승리연설, Victory Speech를 했다. 조 바이든 당선인은 이제는 하나가 돼야 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11월7일) 오후에 승리 연설을 한다. CNN 등 주요 메이저 언론들은 조 바이든 당선인이 오늘(11월7일) 동부시간 저녁 8시, LA 시간 오후 5시에 승리 연설, ‘Victory Speech’를 하게된다고 보도했다. 오늘 연설은 미국인들에게 선거일이 지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