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지역의 ‘코로나 19’ 백신 공급과 관련해서 불균형이 심각하다는 사실을 개빈 뉴섬 주지사도 인정했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는 LA 지역 Inglewood에 있는 한 Mobile Vaccination Clinic을 찾은 자리에서 소수계 커뮤니티에 백신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주 정부 차원에서 제대…
LA 지역 ‘코로나 19’ 관련 주요 수치들이 급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2월22일) 하루 동안 신규 감염이 943명, 사망이 21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수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병원에 입원한 ‘코로나 19’ 환자 숫자는 2,213명으로 나타나 지난 1…
Orange 카운티도 백신 접종을 재개한다. Orange 카운티는 오늘(2월23일) 모더나 백신 16,000 도스를 공급받을 예정이고 이에 따라 지역내 주요 백신 접종센터들이 문을 열게 된다. Orange 카운티는 지난주 미국내 겨울폭풍과 이상 한파 영향으로 백신 공급이 불가능해지면서 Disne…
CA 주에서 자체 현금 지급안이 통과됐다. CA 주 의회는 오늘(22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1인당 600달러씩 지급한다는 안을 포함한 76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경제 구호 패키지를 승인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내일(23일) 이 법안에 서명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
1.미국에서 종업원 20명 이하인 스몰비즈니스와 미용사 등 일인 사업자들만 앞으로 2주동안 종업원 급여 무상지원 프로그램인 PPP 융자를 신청해 손쉽게 받게 된다. 바이든 행정부는 소수계, 이민자, 여성들이 주로 운영하는 소규모 사업체들을 돕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주간…
여당인 민주당이 오늘(22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 초 최대 역점 정책인 코로나19 예산안 처리를 위한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하원 예산위원회는 오늘(22일) 1조9천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구제법안을 찬성 19명, 반대 16명으로 처리했다.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