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초미세먼지 오염 지도[Lancet Planetary Health 논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세계 인구 중 10만 명당 1명만이 초미세먼지(PM2.5) 오염도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안전 수치 이하인 지역에서 살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모내시대학 공중보건·예방의학대학…
콩밭으로 개간된 아마존 열대 우림[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는 콜라겐 수요가 느는 것도 브라질 열대우림 파괴의 원인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건강과 미용 등 콜라겐 시장 규모가 한 해 40억 …
노랑 색상의 아이폰14와 아이폰14 플러스[애플 제공]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은 7일(현지시간) 노랑 색상의 아이폰14와 아이폰14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두 제품은 지난해 9월 출시된 모델과 사양은 똑같고, 미드나이트와 스타라이트, 레드, 블루, 퍼플 등 기존 5가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홍등가[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홍등가에 몰린 성매매 업소를 이전하려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당국의 계획이 거센 반발에 부딪혀 차질을 빚고 있다.
유럽의약품청(EMA)은 7일(현지시간) 성명에서 EMA 본부 인근에 이른바 새로운 성…
총기 규제 촉구하는 미국 시민[신화통신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2023년이 시작된 지 2개월 남짓 지났을 뿐이지만 올 들어 미국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써 100건을 넘어섰다고 미국 악시오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미국 내 총격 사건…
밀밭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계 2위 밀 수출국인 호주의 올해 작황이 건조한 날씨 탓에 저조할 것으로 예상돼 밀 수출량도 20% 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호주 정부 기관인 농업·자원경제과학청(ABARES)이 7일 전망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ABARES는 이날 내놓은…
미국 낙태 반대 시위[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에서 지난해 연방대법원 판결로 낙태권이 폐기된 이후 보수, 진보 진영 간 이념 갈등이 커진 가운데 이번에는 임신중절약(사후피임약) 판매 문제가 '뜨거운 감자'가 됐다.
특히 미국의 대형 소매약국 체…
페루 리마 해안의 바다사자(로이터=연합뉴스) 2월 22일 페루 리마 체페콘데 해변에 바다사자가 드러누어 있다. 2023.2.22 [재판매 및 DB 금지]
작년 말부터 퍼지기 시작한 조류독감(조류인플루엔자)으로 페루에서 바다사자 수천마리가 집단 폐사했다고 미 CNN방송 등이 7일(현지…
E3 2019에서 '포트나이트' 즐기는 게이머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올해 들어 본격화된 코로나19 엔데믹에 한동안 주춤했던 국내외 오프라인 게임쇼가 재개되거나 확대 개최될 전망이다.
7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를 통틀어 올해 가장 처음 열리는 대형 게임쇼는 오는…
[네이션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세계 2위 바이오플라스틱 생산국인 태국이 생산량을 대폭 늘려 1위 자리를 노린다.
7일 현지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아누차 부라빠차리스리 정부 대변인은 현재 태국의 바이오플라스틱 생산능력이 연간 9만5천t(톤) 규모로, …
인공지능 챗봇 (PG)[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전 세계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 열풍이 부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가 검색엔진에 이어 기업용 소프트웨어에도 '챗GPT' 기술을 도입, 시장 공략에 착수했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로이터통신에 따르면 MS는 오픈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