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밀집 지역인 부에나팍 1지구에 케빈 이, 조이스 안 2명의 한인 후보들을 포함해3명이 출마한 가운데 조이스 안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다. 조이스 안 후보는 905표, 48.7%의 득표율을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존 시버트 후보는 532표, 28.6% 득표율로 현재 2위, 케빈 이 후보…
역대 최연소 하원의원이자 민주당 내에서도 극좌파인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즈(Alexandria Ocasio-Cortez, AOC)가 뉴욕주 연방 하원 재선에 성공했다. AP통신 개표 결과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의 AOC는 78,788표(70.6%), 공화당의 티나 포르테는 30,661표(27.5%)를 획득해, …
CA주지사 선거에서 현역 개빈 뉴섬 CA주지사가큰 이변 없이 재선에 성공했다. 오늘(8일) 실시된 중간 선거에서 올해 55살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공화당 소속 도전자인 브라이언 달리(Brian Dahle)를 누르고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개표가 약 32% 진행된 가운데 뉴…
랜초 팔로스 버디스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폴 서 CA주 검사의 당선 가능성이 보인다. LA카운티 선거관리국에 따르면 폴 서 검사는 20.25%, 3천 757표를 얻어 3위를 수성중이다. Top 3명이 시의원 당선증을 받게되는 만큼 3위에 이름을 올린 폴 서 검사는 시의회 입성에 한걸음 다…
LA시 검사장 중간 선거 개표가 업데이트된 가운데 하이디 펠드스타인 소토 후보가 20% 포인트 가까이 앞서 나가고 있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하이디 펠드스타인 소토 후보는 오늘(8일) 밤 10시 6분 기준 18만 9천657표, 59.3%의 특표율을 얻었다. 파이잘 길 후보는 13만 150표, 40.7…
플로리다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공화당의 마르코 루비오가 승리하며 3선을 거머쥐었다. 8일 정치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공화당의 마르코 루비오는 445만6,538표(57.8%), 민주당의 벨 데밍스는 317만4,419표(41.2%)를 얻어, 루비오가 데밍스를 상대로 압승을 거뒀다. 마르코 루…
상하원 선거 주요 접전지 중 한 곳인 뉴햄프셔의 연방 상원의원에 민주당의 매기 하산(Maggie Hassan)이 공화당의 돈 볼덕(Don Bolduc)을 상대로 압승했다. 8일 NYT에 따르면 하산은 23만9,317표(54.5%), 볼덕은 19만1,147표(43.5%)를 획득해 하산이 볼덕을 크게 앞섰다. 민주당으로서는 과반…
LA한인타운 일부를 포함하는 LA 13지구 시의원 선거에서 현역인 미치 오패럴 시의원이 1위를 수성중이다. LA카운티 선거관리국에 따르면 미치 오패럴 시의원은 현재 50.46%, 1만 2천 671표의 득표율을 얻어 1위다. 휴고 소토 마르티네즈 후보는 49.54%, 1만 2천 439표의 득표율을 보…
LA시장 선거에서 격돌한 릭 카루소 후보와 캐런 배스 연방 하원의원이 초박빙 접전중이다. LA카운티 선거관리국에 따르면 이시간 현재 릭 카루소 후보가 50.26%, 18만 6천 110표의 득표율을 보여 1위다. 캐런 배스 의원의 경우 49.74%, 18만 4천 151표로 카루소 후보를 맹추격중이다…
CA주 하원의원 선거에서는 73지구에 출마한 최석호 의원과 67지구에 도전한 유수연 후보가 2위에 자리하고 있다. CA주 총무국(Secretary of State)에 따르면 73지구 주 하원의원 선거에서는 코티 패트리 노리스 후보가 60.1%, 3만 6천 445표의 득표율을 보여 1위를 달리고 있다. 최석호…
"진보 최일선의 주지사" 대 "정통 보수 도전자"의 대결로 관심을 끈 일리노이 주지사 선거가 큰 이변 없이 막을 내렸다. 8일 실시된 일리노이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의 현역 J.B.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57)가 공화당 소속 도전자 대런 베일리 주 상원의원(56)을 누르고…
오렌지 카운티 4지구 수퍼바이저에 출마한 박영선 부에나팍 시장이 10% 이상 격차로 2위다. 오렌지 카운티 선거관리국에 따르면 이시간 현재 덕 채피 수퍼바이저가 55.30%, 3만 1천 271표를 얻어 1위를 달리고 있다. 박영선 시장은 44.70%, 2만 5천 272표로 2위를 달리고 있고 덕 채…
LA한인타운을 포함한 CA주 34지구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데이빗 김 후보가 현역 지미 고메즈 의원을 추격중이다. LA타임즈에 따르면 이시간 현재 CA주 34지구 개표율은 25.4%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미 고메즈 의원이 54.5%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데이빗 김 후보는 45.4%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