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화) 저녁 LA 다운타운 Target 매장에서 일어난 노숙자(40)의 흉기 난동 사건은 아무 이유없는 ‘묻지마 범행’이었다. 마이클 무어 LAPD 국장은 9살 소년과 24살 여성을 상대로 노숙자가 LA 다운타운 Target 매장에서 흉기를 휘두른 사건은 아무런 이유를 찾을 수 없는 …
한 남성이 차고에서 총격을 받고 숨진 채 발견됐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제(11월16일) 오후 총격이 일어났다는911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제 오후 3시20분쯤 총격 발생 지역인 Palmdale 로 출동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이 도착한 곳은 Palmdale …
LA카운티 일부 지역에 산불 관련 경보가 이번 주말 또 발령된다. 국립기상청은 금요일인 내일(18일) 밤부터 다음날인 19일 토요일 밤까지 산타모니카 산악지역과 LA카운티 산악 지역, 산타 클라리타 밸리, 샌 퍼난도 밸리 그리고 말리부 해안에 산불 날씨 경보(fire weather watch…
UC 평의회가 UCLA 스포츠 활동 관련해 오늘(11월17일) 소집돼 논의에 들어가게 된다. UC 평의회는 오늘 오전 10시15분 S.F.에서 시작되는데 안건은 UCLA 스포츠가 Conference를 ‘BIG 10’으로 옮기는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입해 강제로 무산시킬지 여부를 논의하는 것이다. UCLA…
남가주 개솔린 평균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오늘(11월17일)도 급락세를 보였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 OPIS는 오늘 LA 카운티 개솔린 Regular 평균 가격이 갤런당 5달러 42.7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어제(11월16일)에 비해 3.6센트가 내려간 금액으로 …
최근들어 Amazon, Meta 등 빅테크 기업들이 잇따라 대규모 감원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지만 감원사태가 경기침체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월가 최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빅테크 감원으로 이 달(11월) 한 달 동안 34,000여명이 해고될 전망이지만 그것이 경기침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차기 CEO 역할을 맡을 잠재적인 후계자를 최근 찾았다고 이 전기차 회사의 이사가 어제(16일) 법정에서 증언해 관심을 끌고 있다. 머스크에 대한 스톡옵션 지급 등 보상 패키지의 법적 타당성을 놓고 이날 델라웨어주 법원에서 재판이 …
사람 3명과 개 53마리가 탑승한 비행기가 지난 15일 숲을 지나 눈 덮인 골프장에 무사히 비상착륙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어제(16일) 보도했다. 탑승하고 있던 사람은 기장과 부기장, 개들의 보호자이며, 개들은 위험에서 구조돼 입양을 위해 각지에 있는 보호소로 이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