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헐리웃에서 총격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숨졌다. LA경찰국은 오늘(25일) 오후 3시 25분 6100블락 카펜터 에비뉴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출동 당시 총격을 받고 숨져있는 남성 1명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용의자 인상착의 등은 공개…
1.캘리포니아주가 유급병가를 연중 3일에서 7일로 늘리고 누적 방식도 변경해 연중 최대 14일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질병의 확산을 막고 인력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는 취지지만 소상공인들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반대의 목소리도 높다. 2.…
온라인에서 미성년자를 만나기 위해 10대를 가장한 롱비치 남성이 체포됐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4월 10일 당국은 10대와의 성관계를 원하는 온라인 광고 신고를 접수했다. 용의자 알렉스 로날도(Alex Ronaldo, 48)는 15세 소년을 가장하며 청소년과 부…
전국에서 신용카드 빚을 가장 많이 진 주는 어디일까? 최근 장학금 정보 웹사이트 스콜라루(Scholaroo)는 각 주별 신용카드 빚 순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2022년) 가장 많은 신용카드 빚을 진 주는 코네티컷으로, 평균 신용카드 빚은 9,408달러였다. 또 가장 적은 …
아이오와주에 거주하는 90대 할머니가 20대에 낙서한 계란 한 알를 다시 손에 쥐게 됐다. 아이오와주 메이슨시티에 거주하는 올해 92살 메리 포스 스탄 할머니는 20살이던 1951년 아이오와주 포레스트시티의 한 계란농장에서 일할 당시 재미 삼아 계란 한 알에 낙서를 했다. 메…
전국에서 가장 더러운 도시 4위에 LA가 올랐다. 최근 실내 공기질 관리사 하우스 프레쉬(House Fresh)는 전국에서 가장 더러운 도시 순위를 발표했다. 하우스 프레쉬는 이번 조사를 위해 지난해(2022년) 위생 관련 311 불만 신고 1,230만여 건을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전국에서 …
CA주 의회에서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결의안이 발의됐다. 오늘(25일) 주 의회에 따르면 한국계 상원의원인 데이브 민 등 11명의 의원은 지난 24일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결의안을 발의했다. 결의안은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이자,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이 되는 해"라며…
[앵커 멘트] CA주의 유급병가를 연중 3일에서 7일로 늘리고, 누적 방식도 변경해 연중 14일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질병의 확산을 막고, 인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취지지만, 소상공인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반대 목소리도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