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A 가 NY, 워싱턴 주와 함께 연방정부 차원의 중대 재난지역으로 지정되고, 주 방위군 배치와 추가 의료지원을 받게 됐다. 주내 코로나19 감염자는 천8백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35명으로 늘었다. 2. 한편 지난 주말 사이 LA카운티 내 감염자는 180명이 증가한 411명, 사…
1.미국에서 코로나 19 환자가 급증하면서 1만8천명을 넘었다. 이 같은 감염자 급증은 미국이 코로나 19 검사 역량을 크게 확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2.코로나 19 확산 대응조치로 LA시와 카운티 주정부가 주민들의 전반적인 활동을 제한하는 긴급 행정명령을 발동하면…
1. CA 주 4천만 주민의 외출을 전면 금지하는 '자택 대피령'이 내려졌다. 주민들의 건강 및 복지 보호를 이유로 필수적인 외출을 제외하고는 집에 머물러야 하는 전례없는 강경책이다. 2. LA카운티와 시 정부도 이와 유사한 긴급 행정명령을 발동시켰다. 10명 이상 모임…
1.LA 카운티 정부가 카운티 전역에 'Safer at Home' 명령을 발동했다. 이에 따라 오늘 밤 자정부터 병원, 마켓 등 반드시 필요한 업종을 제외한 업체들은 재택근무를 해야한다. 음식점들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손님을 받을 수 없고 배달음식만 제공할 수 있다. 2.개빈 뉴섬 캘리포…
1. 미국민들에게 지급될 지원금의 액수가 성인 한명당 2천 달러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연방 의회에서 변경될 수는 있으나, 4월 6일과 5월 18일 등 두번에 걸쳐 천달러씩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2. 백만장자들은 제외될 가능성이 높고, 중상층의 경우 소득수준에 따…
1.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코로나19에 따른 충격 완화를 위해 1조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추진하고 있다. 2주 내로 미국인 성인 한명당 천달러 씩을 지급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어 주목된다. 2. 또 4월 15일까지 소득세 세금보고를 하되, 세금 납부의 경우, 페널티와…
1.코로나 19 사태에 고통받고 있는 미국민들이 1인당 1000달러짜리 정부수표를 2주안에 받게 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워싱턴 정치권은 코로나 사태에 따른 불경기를 저지하기 위해 미국민들에게 직접 수표를 제공하고 업계에는 자금을 지원하는 850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
1. LA시의 모든 식당들이 이달 말까지 식당내 서비스를 금지하고 ‘배달’과 ‘Take Out’, ‘Drive Thru’를 통해서만 음식 제공을 할 수 있게 됐다. 술집, 극장, Fitness center 등도 폐쇄된다. 2. 마켓, 약국 등은 영업이 계속되지만 교회 등 종교시설에 대해선 폐쇄가 권고됐…
1.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면서 미국이 국민들의 일상생활 영위가 불가능한 정치, 경제, 문화 전방위적인 셧다운 사태에 직면했다. 감염자는 하룻밤 새 360명 가까이 늘어 1,645명, 사망자는 41명으로 집계됐다. 2. CA주에선 확진자가 198명으로 21명이 늘었고, LA카운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