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 때 민족이나 인종 등을 고려하는 이른바 ‘소수계 우대’ 제도에 대해서 미국인들 다수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Washington Post는 ‘소수계 우대’ 제도 관련한 연방대법원 소송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10명 중 6명이 대학 …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채팅앱 '왓츠앱'이 오늘(25일) 세계 각지에서 메시지 송수신 장애 현상을 빚고 있다고 주류언론들이 전했다. AP통신은 디지털 서비스 장애 정보 수집사이트인 '다운디텍터'를 인용해 LA시간으로 이날 오전 0시쯤 부터 왓츠앱 사용자들의 서비스 장애 …
CA주에 있는 한 베이커리에서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동성 커플의 결혼 케이크 주문을 거부한 빵집 주인이 당국과 법정 다툼에서 승소했다. 어제(24일) 주류언론에 따르면 CA주 당국은 베이커스필드에 있는 빵집 '테이스트리스 베이커리' 주인 캐시 밀러를 1959년에 제정된 포…
어제(24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한 예술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61살 교사와 16살 학생 등 2명이 사망했다. 범인은 이 학교의 19살 졸업생으로,출동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가 사살됐다. 세인트루이스 경찰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총격범 올랜도 해리스가 …
그랜드캐년 동굴 관광지에서 엘리베이터가 고장나 관광객 5명이 수일째 고립됐다. 오늘(25일) CNN에 따르면 애리조나주 피치스프링스의 그랜드캐년 동굴 지하 60m 지점에 관광객 5명이 지난 23일부터 갇혀 바깥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 지상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
CA주가 일명 인플레이션 체크로 불리는 ‘중산층 세금 환급(Middle-Class Tax Refund)’ 2차 지급을 오늘(24일)부터 시작했다. '중산층 세금 환급'은 최악의 인플레이션으로 주민들이 겪을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CA주정부가 마련한 지원책이다. CA주정부는 지난 7일부터 세…
헌팅턴 비치 피어에서 4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 오렌지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어제(23일) 저녁 6시 30분 쯤 올해 36살 여성 1명과 44살 남성 1명이 동시에 헌팅턴 비치 피어에서 뛰어내렸다. 이들은 40-45 피트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사망자는 펜튼 오스턴 …
애플은 오늘 (24일) 스트리밍 서비스 tv+와 애플뮤직의 미국 내 이용 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애플 뮤직의 월 요금은 9달러 99센트에서 10달러 99센트로 1달러가 올라갔다. 이에 따라 9달러 99센트에서 시작하는 경쟁사 스포티파이보다 구독료가 높아졌다. 애플tv+ 구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