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동절 연휴가 지난 지 3주가 됐지만, LA카운티에서 우려했던 코로나19 수치가 급증하지 않고 감소를 계속하고 있어, 카운티 방역 당국의 조치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2. 진화율 65%를 보이며 이달 중으로 완전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밥캣 산불…
1.캘리포니아 주가 역대 최악의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또 다시 폭염과 강풍이 예보됐다. 남가주 일부 지역에서는 폭염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이 커져 주의보가 발령됐고 북가주에서는 강제 단전까지 예보되는 등 우려가 커지고 있다. 2.연방정부가 2020…
1.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최근 카운티 내 코로나19 수치가 불안정해 비즈니스 리오픈이 힘들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 달 초 레드 등급으로 내려갈 수 있도록 주민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2. 오늘로 20일째인 밥캣 산불이 진화율 52%로 이달 말경 완전 진화를 기대…
1.LA카운티 코로나 19 일일 수치가 감소와 증가를 반복하는 등 안정화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비즈니스 리오픈이 힘들어 질 수 있다며 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낸시 펠로시 하…
1. 6개월 전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26살 흑인 여성 브리아나 테일러가 마약 수색을 위해 들이닥친 3명의 경찰에게 8발의 총을 맞고 숨진데 대해 대배심이 어제 무죄를 판결해 논란이 일고 있다. 2. 이에 항의하는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루이빌 뿐만 아니라 이곳 LA등, 전…
1.LA 카운티의 코로나 19 수치들이 주정부가 요구하는 경제 개방 2단계 조건을 일단 충족했지만 데이터가 들쭉날쭉하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전망은 어둡다. 현재 최악인 퍼플에 속하는 LA카운티가 2단계 즉 레드 등급으로 내려가려면 2주 연속 현재의 수치를 유지해야…
1. CA 주 기준으로 가장 나쁜 ‘Purple’ 등급에 속한 LA 카운티가 드디어 그 아래 등급인 ‘Red’가 될 수 있는 기준을 충족했다. 앞으로 2주 동안 계속 유지할 수 있느냐에 따라 등급 완화여부가 결정된다. 2. 모더나와 화이저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최종 단계에 와있는…
1.미국에서 코로나 19 사망자들이 보고된지 8개월만에 20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독감시즌에는 더 큰 재앙에 직면할 것으로 우려된다. 자칫하면 2021년 1월 1일에는 사망자들이 37만 8000명에 달할 수 있다는 적색경고도 나왔다. 2.캘리포니아 주에서 코로나 19 확진판정 비율이 …
1. 지난 주 CA 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비율이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3%대 이하인 2.8%로 떨어져 마침내 CA 주내에서 바이러스 확산이 저지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발표가 나왔다. 2. 밥캣 산불이 강풍을 타고 계속 확산되면서 앤텔롭 밸리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10만 …
1.전국 50개 주 가운데 절반이 넘는 곳에서 코로나 19 신규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이후 감소세를 보이며 안정을 되찾는 양상었는데, 최근 28개 주에서 일일 평균 신규 환자가 증가했다. 2.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공기를 통해서도 전…
1. 밥캣 산불이 엔젤리스 국유림 북쪽 앤텔롭 밸리 인근까지 번지면서 10만3천에이커를 태우며 LA카운티 역사상 가장 큰 산불 중의 하나로 기록되고 있다. 진화율은 15%를 보이고 있다. 2.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20만명에 다가섰다. 올가을과 겨울에 코로나19와 …
1.한동안 감소세를 보이던 전국내 코로나 19 환자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특히 독감이 유행하기 시작하는 가을을 앞두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2.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코로나 19 검사 기준을 완화했다가 논란과 비판이 이어지자 결국 이를 철회했다. CDC는 코로나 19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