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아침 북가주 산호제에 위치한 철도 기지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가 10명으로 늘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용의자는 57살의 남성 직원으로, 정확한 범행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2. 최근 91번을 포함한 남가주 프리웨이에서 BB건 또…
1.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1억여명 중, '돌파감염'은 0.01%인 약 만건이 발생했고, 특히 사망자는 0.0001%인 160명으로, 모두가 71세 이상의 고령이었다. 2.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이 차기부양책으로 내건 인프라 방안에 추가 현금지원안까지 포함시켜 …
1. 마침내 LA 카운티의 16살 이상 주민 절반이 백신 완전접종을 받았다. 6월15일 재개방을 3주 앞두고 나온 고무적인 발표이지만, 젊은 층의 적극적인 접종 동참이 더욱 절실하다는 평가이다. 2. LA통합교육구가 가을학기부터 전면 재개교를 통해 주 5일 대면 수업을 진…
1.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할 당시 최악으로 꼽혔던 LA카운티가 이제는 가장 안전한 도시 가운데 한 곳이 됐다. 어제 양성 판정률은 0.4%에 불과했고, 입원 환자 수도 3백명 대를 유지하고 있다. 2. 한번 이상 백신을 접종한 국민들이 60%에 달하면서 미국이 글로벌 …
1. 조 바이든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백악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갖고, 미국의 새 대북정책에 따른 한반도 안보를 위한 공조방안과 백신 등에 대한 새 협력을 중점 논의한다. 2. 오늘 회담은 LA시간으로 오전 11시 15분부터 단독회담과, 낮 12시 15분부터 확대회…
1.최근 남가주 지역 프리웨이에서 달리는 차량들에 BB건이나 공기총을 난사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LA와 오렌지,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피격 사건이 50건 이상 발생했지만 용의자 검거를 위한 특별한 단서가 거의 없어 운전자들의 우려만 높아지고 있다. 2.LA시정…
1. CA주정부는 고용인들의 직장 복귀를 위해 모든 직원이 백신 접종을 완료할 경우, 직장 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규정을 삭제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 CA주민의 백신접종율이 전국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18살이상 성인 중 2/3인 67%가 최소 한번 …
1.1주에 300달러인 연방실업수당을 중단하는 주지역들이 급속 확산되는 대신 일터복귀 보너스로 1200달러에서 2000달러나 지급하려는 주들은 늘고 있다. 연방차원에서 9월 6일 이후의 실업수당 연장은 어려워지고 보너스 제공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2.LA카운티 …
1.미국에서 18살 이상 성인 5명 중 3명 꼴로 코로나 백신을 최소한 한 번은 접종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를 놓고 보면 47.5%는 최소한 1회 접종했고 37.3%는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앤서니 파우치 국립전염병연구소장이 미국에서 승인된 코로나 백신이 인도발…
1. 부양 자녀가 있는 가정은 7월15일부터 1년간 현금 지원금을 받게 됐다. 5살까지는 매달 300달러, 6살부터 17살까지는 250달러씩 올해말까지 지급되며, 내년엔 6달 분이 세금보고시 일괄 공제된다. 2. CA주가 의무적인 마스크 착용 규정을 6월 15일까지 유지한다고 발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