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A시와 LA 카운티가 마켓을 포함한 실내 공공장소에서 백신 접종 증명을 의무화하는 조례 도입을 추진한다. LA카운티는 오늘 초안 작성에 들어가고, LA시의회는 내일 심의를 시작한다. 2. CA주의 코로나19 입원환자가 지난 2주간 두배로 증가했다. LA 카운티에서도 1,400…
1.미국이 면역취약층 1천 만명부터 추가 백신을 접종하는 부스터샷에 돌입할 채비를 하고 있다. FDA가 이번주 긴급사용을 승인하면 면역체계 질환자와 장기이식자, 암환자 등 전체인구의 3%인 1천 만명에게 3차 접종하고 노년층, 6개월 이상 지난 경우, 존슨앤드존스 접종자 …
1. 결국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 샷을 시작할 전망이다. FDA가 이번주 긴급사용을 승인하면 노년층과 접종 6개월이 지난 사람, 면역취약층 등부터 추가 접종이 시작된다. 2.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이달 말까지 화이저 백신에 대한 FDA의 정식승인이 가능할 …
1.코로나 19 델타 변이 확산에 직면한 미국에서 전체 인구의 절반이 백신 완전 접종을 마쳤고 최소 1 회 접종자 수는 70.6%로 나타났다. 특히 신규 접종의 일주일 평균은 지난주보다 11%, 2주전보다 44% 각각 증가해 백신 맞기를 꺼렸던 사람들이 접종 대열에 합류하고 있음을 보…
1. 미국의 고용시장 회복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 7월 일자리가 94만 3천개가 늘어 7달 연속 증가하면서 지난해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실업률도 5.4%로 전달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 2. LA 카운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속해서 늘고는 있지만 증가세는 …
1. 델타 변이의 기습으로 4차 재확산 위기에 직면하면서, 경제반등에도 제동이 걸리고, 서민들의 생활고가 악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추가 현금지원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 LA시도 NY시와 마찬가지로, 식당이나 술집, 체육관, 영화관 등 공공장소의 실내에서 최소 …
1.앤서니 파우치 소장이 미국의 코로나 19 하루 확진자 수가 델타 변이의 급속한 확산으로 올 가을이며 하루 20만건까지 2배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파우치 소장은 백신 미접종자가 9300만명에 달하는 현 상태가 계속되면 올 가을에는 국가적으로 큰 곤경에 처하게…
1.코로나 19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병원 입원환자가 지난 2월 대유행 수준에 도달했다는 진단이 나왔다. 전국 코로나 입원환자가 5만명을 넘었는데 이는 지난 2월 27일 이후 처음이다. 2.LA카운티에서 코로나 19 신규 감염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코로나 입원환자는 지난 한달…
1. 폭염과 강풍, 그리고 낮은 습도로 인해 이번 주 남가주의 날씨가 건강에 나쁜 최악의 상태가 예상되며, 산악과 밸리, 그리고 사막지역에는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보됐다. 2. 국무부가 한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에서 55일만에 다시 2…
1.최근 급격하게 늘고 있는 코로나 19 확산세와 관련해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백신 미접종자들이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지목됐다. 주 보건국은 백신 미접종자들 감염율이 접종자들에 비해 무려 600%나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결국 약 1,800만 명에 달하는 백신 미접종자들 때문에 …
1.코로나 델타 변이가 급성 바이러스 질환인 수두만큼이나 전염성이 강하고 더 심각한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DC 보고서에 따르면 델타 변이는 환자 1명이 평균 8~9명을 감염시키고 돌파 감염이 가능하고 다른 모든 변이보다 더 심각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2…
1. 연방정부 차원의 렌트비 미납자 강제 퇴거 유예조치가 내일, 7월 31일자로 끝난다. 그러나 CA 주 정부 차원의 퇴거 유예 조치는 9월말까지여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지적이다. 2. LA카운티 코로나19 감염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면서 일일 확진자 수가 3천2백 명, 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