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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복권, 1등 없어.. 새 당첨금 8억 달러

이채원 기자 입력 03.24.2024 02:40 PM 조회 4,982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1등이 나오지 않았다.

CA 복권국은 어제(23일) 저녁 파워볼 복권 추첨 결과 전국에서 1등 복권이 한 장도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추첨에서 1등 당첨금은 8억 달러에 이르게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1등 당첨금 7억 5천8백만달러가 걸렸던 어제 파워볼 추첨에서 당첨번호 6자리는 6,23,25,34,51 그리고 파워볼 넘버 3이었다.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를 맞춘 복권은 CA주에서 나왔다.

이 티켓은 선 벨리에 위치한 세븐일레븐에서 판매됐다.

복권국은 이 티켓 소지자는 246만 2천 356달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5개 숫자를 맞춘 티켓을 판매한 다른 곳은 인디애나, 텍사스, 워싱턴, 플로리다 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파워볼 복권은 CA 주와 전국 45개 주, 워싱턴 DC, 그리고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U.S. 버진 아일랜드 등에서 시행되고 있다.

파워볼 복권 1등 당첨 확률은 2억 9,220만분의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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