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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면역효과 높이고 부작용 줄인 노바백스 백신 곧 접종 시작

한면택 워싱턴 특파원 입력 07.19.2022 02:26 PM 수정 07.19.2022 03:47 PM 조회 8,752
노바백스 백신-면역효과 90%이상 중증방지 거의 100%, 심근염 위험 적어
FDA, CDC 호평, 백신불신 해소하나, 바이든 행정부 320만 도스 구입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에 비해 면역효과를 다소 높이고 심근염 등 부작용 위험을 줄인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이 미국에서 곧 접종에 돌입하게 된다

FDA와 CDC 위원회가 2년이나 늦게 나온 노바백스 백신을 긍정평가하며 접종을 최종 승인하고 있어 비접종자들에게 새로운 옵션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이자와 모더나, 존슨 앤 존슨에 이어 미국에서 새로운 코로나 19 백신으로 노바백스의 백신이 등장하고 있다

CDC 자문위원회는 19일 만장일치로 노바백스 백신의 접종을 승인하도록 권고했다

FDA에 이어 CDC가 이번주 최종 승인하면 노바백스 백신이 18세이상 성인들에 대한 접종에 돌입하게 된다

미국의 성인들 가운데 77%나 이미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두번이상 완전 접종한 상황에서 노바 백스 백신이 나온 것이어서 너무 때 늦은 감이 있으나 아직도 접종하지 않은 비접종자들에게는 새로운 옵션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내에서는 건강상태와 그에 따른 부작용 우려 때문에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피해온 비접종 자들이 아직도 2600만 내지 3700만명이나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노바백스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에 비해 면역효과는 다소 더 높고 부작용 위험은 낮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노바백스가 FDA와 CDC에 접종을 승인요청하며 밝힌 면역효과에 따르면 전반적인 면역효과는 90%이상이고 중증 발병을 막아줄 효과는 거의 100%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오미크론과 하위변위들에 대해선 광범위한 임상실험 자료는 아니지만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보다 방어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나 FDA와 CDC 전문가 위원회로부터 호평을 받을 것 으로 미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게다가 노바백스 백신은 중대한 부작용으로 꼽혀온 젊은 층의 심근염 위험이 화이자나 모더나 보다는 낮은 것으로 평가됐다

이에 따라 건강상태나 체질상 심근염을 우려해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기를 꺼려온 비접종자들이 노바백스 백신을 맞을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노바백스 백신 320만 도스를 구입해 놓고 있다

노바백스와 보건당국은 비접종자 성인 2600만 내지 3700만명의 10%에서 13%를 일단 우선 접종 타겟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노바백스는 워싱턴 인근 메릴랜드에 있는 소규모 바이오 회사로서 2년전에 처음부터 코로나 백신 경쟁에 뛰어 들어 연방정부로부터 18억달러를 지원받았으나 다른 방식으로 개발하는데 시간이 걸린데다가 제조시설을 찾지 못해 화이자나 모더나 보다 뒤늦게 출시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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