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오션사이드에서 스카이다이빙 비행기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오션사이드 경찰은 어제(24일) 낮 12시 47분쯤 세스나 경비행기가 오션사이드 지역 공항 활주로 바로 옆쪽으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비행기 조종사와 다른 탑승객 한 명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들의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사고 비행기에 이들 외에 다른 탑승자는 없었다고 전했다.
당국은 사고 경위와 원인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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