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8일) LA한인타운 인근 101번 프리웨이가 투신 신고로 약 한 시간 가량 양방향 전 차선이 폐쇄됐었다.
LAPD는 어젯밤 9시 10분쯤 선셋 블러바드 부근 101번 프리웨이 고가도로에서 투신 관련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경찰은 프리웨이 양방향 전차선과 선셋 블러바드를 폐쇄한 채 조사를 벌였다.
CBSLA 방송은 고가도로에서 뛰어내린 사람이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는데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을 밝히진 않았다.
통제됐던 프리웨이는 밤 10시쯤 재개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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