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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의 반 빅테크 인사 지명/억만장자들의 우주여행

이황 기자 입력 07.22.2021 11:16 AM 수정 07.22.2021 11:18 AM 조회 2,965
7월 22일 목요일 모닝포커스(데일리 브리핑)
https://youtu.be/AzRDvtAmUu8
“코로나19 사태 등 사회적 이슈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전반적인 경제 흐름을 따라가보는 시간”

최운화 퀀텀 에프앤에이(Quantum F&A) 대표

1. 연방 법무부 반 독점 부서 수장에 ‘구글 저격수’로 유명한 조너선 캔터가 지명됐습니다.

이미 ‘아마존 저격수’로 불리는 리나 칸 연방 거래 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한 뒤에 또 다시 반테크 인사를 지명한 것으로 조 바이든 행정부는 구글과 아마존 등 현실에서 가장 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빅테크 기업들 견제에 나서고 있는데 이 기업들의 활동이 위축될 가능성이 있겠습니까?

2. 조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산과 더불어 백신 접종 저조가 Facebook 탓이라고 비난했고, 엘리자베스 워런 의원 역시 빅테크 기업들이 독점으로 시장을 어지럽히고 있다며 예전 처럼 분할되어야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처럼 빅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 바이든 행정부의 강경한 입장이 미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겠습니까?

3.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주가 우주 비행에 성공한 이후 ‘블루 오리진’ 우주 관광 티켓 1억 달러 어치를 판매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리처드 브랜슨 버진 갤러틱 회장이 우주여행 티켓을 장당 25만 달러에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이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를 포함한 600명을 모집했습니다.

이에 더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 X도 9월에 우주 여행을 계획하는 등 억만장자들의 우주 여행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는데 현실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겠습니까?

4.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조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6개월 대국민 연설에서 아랑곳 하지않고 인프라 부양안 등 대규모 정부 지출을 계속할 것임을 분명히 했는데 경제에 미칠 영향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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