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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더운 날씨에 남가주 해변가 피서객들로 붐벼

박현경 기자 입력 04.19.2021 05:55 AM 수정 04.19.2021 07:39 AM 조회 4,429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음)
지난 주말 남가주 일대 더운 날씨가 이어지자 해변가는 피서객들로 붐볐다.

어제(18일) 산타모니카 피어를 비롯한 남가주 해변에는 인파가 몰렸다.

CBS LA 보도에 따르면 산타모니카 자전거 도로에도 자전거를 타면서 바람을 쐬며 더위를 식히는 주민들로 가득 찼다.

마스크를 착용한 주민들과 착용하지 않은 주민들의 모습이 함께 보였다.

보건당국은 백신을 접종했다 하더라도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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