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시티 뱅크 동부 뉴저지 잉글우드 클립스 지점이 그랜드 오프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퍼시픽 시티 뱅크 잉글우드 클립스 지점은 어제(5일) 오전 11시 헨리 김 행장과 이상영 이사장, 조혜영 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갖고 공식적인 운영 돌입을 알렸다.

잉글우드 클립스 지점은 기존 포트 리에서 확장, 이전해 새단장한 곳이다.

이 지점은 융자와 예금 등 원스톱 금융 서비스 제공 능력을 갖췄다.

특히, 악천후에 대비해 고객들이 차량에서 하차 하지않고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 스루 창구를 운영해 차별성을 둔 것은 물론 많은 주차 공간을 마련해 고객들의 편의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