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항공우주국(NASA)가 어제(7일) 발표한 ‘2017 우주비행사 클래스’ 후보자 12명 가운데 LA출신의 한인 남성이 포함됐다. 올해 33살의 조니 김씨는 무려 만 8천 3백여명의 지원자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후보군에 올랐다. 이들은 앞으로 2년 간 훈련을 받은 뒤 기존 44명의 N…
파워볼 당첨금이 4억3천500만 달러로 치솟는다. 캘리포니아 주 복권국에 따르면 어제(7일) 파워볼 추첨에서 당첨티켓이 아직 나오지 않아 이번 주말 추첨에는 당첨금이 4억3천500만 달러로 오른다. 실제로 지난 3개월 동안 파워볼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 같은 당첨금 액…
제임스 코미 전 미연방수사국(FBI) 국장은 거침 없었다.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 증인으로 나선 코미 전 국장은모두발언에서 "트럼프 행정부는 나와 FBI의 명예를 더럽혔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Q : 트럼프 대통령은 무엇을 요구했나.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전 국장은 상원 정보위원회 증언을 통해 '러시아 스캔들'의 몸통으로 여겨지는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수사중단 요구에 대해 "명령으로 받아들였다"고 밝혔다.코미 전 국장은 FBI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지휘…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지휘하다가 해임된 제임스 코미연방수사국(FBI) 전 국장이 이시간 현재 상원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공개 증언을 하고 있다. 코미 전 국장은 지난달 9일 해임된 이래 한 달여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한 첫 육성증언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행…
"트럼프가 거짓말할까봐 대화 기록···부시·오바마 땐 기록한 적 없어" "트럼프의 플린 관련 발언, 수사 중단 지시로 받아들였다" "트럼프 명백한 거짓말 하고 있다” "트럼프, FBI국장 유지시켜주는 대신 대가 얻으려해""미국인은 FBI가 정직하고 강하며 독립적인 것 알아…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전 국장이 현재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공개 증언을 하고 있다.코미 전 국장은 한 달여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한 첫 육성증언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나와 FBI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그는 자신의 해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