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중국 후베이 폭죽 판매점서 폭발 12명 사망

연합뉴스 입력 02.18.2026 09:05 AM 조회 211
18일(현지시간) 오후 2시께 중국 중부 후베이성 상양시의 한 폭죽 판매점에서 화재에 이은 폭발 사고가 발생해 12명이 숨졌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추가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2시 30분께 동부 장쑤성 둥하이현의 한 폭죽 판매점에서도 폭발 사고가 나 8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이 사고는 한 주민이 상점 인근에서 폭죽을 터뜨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에서는 춘제(春節·중국의 설) 기간 액운을 쫓고 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폭죽을 터뜨리는 전통이 있다. 이 때문에 명절 기간 화재와 폭발 사고가 빈번해 안전 우려가 제기돼 왔다.

중국 응급관리부는 최근 춘제를 맞아 폭죽 사용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라며 매장 인근에서 시범 발사를 하거나 흡연하는 등 위험한 행위를 삼가라고 당부했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