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 사건 이후 원래 사용하던 '박근혜'라는 이름을 포기하고 개명 신청을 낸 사람이 적지 않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에는 지난해 11~12월 4명이 개명 신청을 했고, 올해에도 2명이 더 신청서를 냈다. 서울에 있는 다른 법원 4곳에도…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이 멀지 않은 미래에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핵 탑재 ICBM을 손에 넣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오늘(22일)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핵 이슈를 계속 최우선순위에 둔다면 한미가 북핵 위기를 해결할 수 있…
산타바바라 지역에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한다는 경보가 잘못 발송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칼텍은 오는 2025년 6월 29일 산타바바라 해안가에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한다는 경보를 오늘 오후 4시 51분에 발송했다. 이는 칼텍 직원이 92년 전인 지난 1925년 발생한 규모 6.…
연방수사국 FBI는 오늘 미시건 주에 위치한 한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경찰 피습사건을 ‘테러리즘’으로 규정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FBI에 따르면 캐나다 국적인 올해 50살 아모르 프토우히(Amor Ftouhi)는 오늘 미시건 주 플린트 시에 위치한 비숍 국제공항…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미국에 알리기 위해 미 대륙 자전거 횡단에 나서는 한국 대학생 2명과 한인 단체들이 일본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만행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는 수요 집회를 가졌다. 한국 대학생인21살의 조용주 군과 올해 25살의 하주영군, 한미가주포럼, NABI(나비)LA …
경제 성장-연준은 2%아래로 둔화, 백악관은 3% 장담 실업률 일자리-연준은 4.3%아래, 백악관은 4.5% 안팎 백악관과 연준이 상반된 경제성장 전망치를 내놓아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고 있다. 특히 트럼프 백악관은 내후년이면 3%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호언하고 있는 반면 …